각 종족별 무난한 빌드

테란전은 선로공 옵저버
토스전은 우관 예언자 후 알아서
저그전은 우관 불사조

첫 테크로 위 테크가니 무난하게 풀어나가네요.


테란은 지뢰 방어도 되고 옵저버로 초반부터 조합이나 진출타이밍. 드랍견제 경로 파악이 되서 드랍십 격추만 시켜도 무지이득!

글고 요즘엔 해불의에 해방선 추가하는데 테란이 앞마당만 가지고는 해방선 뽑으면 의료선 숫자가 많이 부족해짐. 점추로 긁어주는 것만으로 해불과 싸움이 되네요.

점추좀 간보다가 2로공 무한증폭으로 불멸자뽑고 거신 뽑아서 3멀티 활성화 될때쯤 찌르면 거의 이기더라고요. 드랍막는게 중요한듯.

확실히 해방선 뽑아서 의료선 줄고, 해방선이 짜증은 나지만 점추가 많아서 점멸로 끊을수도 있고 굿굿


저그는 불사조로 대놓고 정찰하면서 저그체제 파악이 쉽죠. 저그가 뮤탈뽑는데도 부담을 느껴서. 강제 바드라 유도할수 있습니다.
불사조 저는 불사조 5개로 견제하다가 저그가 잘 못막는다 싶으면 우관늘려서 불사조만 뽑구요. 꽤 잘막는다 싶으면 거신가는편입니다. 고수들은 불사조 견제받으면서도 타이밍잡아서 토스 지상군 적을거 예측하고 과감하게 러시오는데 이거 막는게 관건. 아니면 사조 무시하고 대놓고 째는 저그는 추적자 모아서 멀티 썰어줍니다.

공유부터 초반이 빨라져서 예언자가 빨리 나오기땜시 토스전에선 예언자 합니다. 정찰겸견제.
상대도 예언자다 싶으면 불사조 먼저 뽑아서 카운터 해주면 개이득!
그리고 불사조 견제하고 점추준비.
대부분 토스들은 예언자후 로공으로 불멸자 뽑는데 이거 카운터로 나는 불사조 계속 뽑기. 불사조는 다 보여주든지 숨겨서 모으든지 선택.
이래서 상대가 멸자3개쯤 모이면 찌르는데 점추만 보여줘서 유도했다가 사조로 싹 들어버리면 개이득!

이상 제가 잘 쓰는 빌드였습니다.
간간히 암흑기사도 쓰구요. 팽팽할때 개꿀임.
신유닛은 아직 활용많이 안해봤네용.


글고 저그 테란전, 특히 테란전에선 초반 2추적이나 2사도로 견제 무조건 가세요. 저그는 핵광추가는 편.

거신 너프되도 좋은가요??

좋은 전략 감사합니다.

저그전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바드라에 궤멸충+럴커(?) 조합인 경우는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요?

그래도 서너기만 모이면 딜 정말좋구요. 해불이나 바드라 상대로 단연 최강인듯 합니당.

저는 저그전시 선우관 불사조테크하고 사조견제 잘먹히면 땡사조 가는편이거든요. 일단 히드라가 경장갑이라 불사조로 딜 잘들어가요. 모이기전에 끊어주면 바드라 조합 갖추기전에 쉽게 이길수도 있고요. 만약 자상군싸움 한다면 거신갑니다. 바드라엔 거신이 최고같아요. 분열기는 손이 많이가서 아직 활용 못해봄...

글고 저그가 바드라궤멸에 럴커까지 뽑을 자원시간이면 토스도 거신에 추가 테크갔을텐데..

히드라가 많으면 고기테크가구요. 겸사겸사 다크견제.

히드라는 적은데 궤멸과 럴커가 많으면 거신 늘리면서 불사조 운영갑니다. 럴커 무조건 들어주고 거신으론 히드라 선공격하고요. 궤멸충은 후속 차관 추적자로도 힘싸움 가능하거든요. 거신만 잘관리해주면.ㅎㅎ

그래서 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