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실버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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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2-08 18:38:56 KST | 조회 | 1,426 |
제목 |
분열기 프프전에서 사기급이므로 하향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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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기의 컨셉이 한방에 전세역전..인가본데요
이게 큰 문제라고 다들보는것같습니다.
특히 프프전에선 테란처럼 스팀먹고 후퇴라든지 저그처럼 기본속도가 빠르다든지가 아니므로
분열기 한방에 쾅..이라는거죠
그대로 게임 끝입니다.
분열기를 테란이 먹든 저그가 먹든 치명타인건 맞지만 프프전만큼 치명적이진 않다는거죠
분열기가 지상공격만 가능하므로 프프전에선 반드시 공중유닛과 점추로만 대응이 가능하단 결론박에는 안나오게됩니다
그래서 아래의 대책으로 필요합니다.
--분열기의 너프와 이속상향--
분열기의 공격력은 절반으로 줄이고 분열기발사속도는 30%정도 올리는거 어떻까합니다.
분열기의 공격력을 줄이므로서 한방에 게임이 끝나는 리스크를 없애고
게임이 유리할뿐. 그대로 승패를 결정짓지 못하게 하는것입니다.
발사.후 쾅하면서 유닛들의 50%의 체력을 닳게하는등의 변화는 어떨까요
그럼 적어도 공격력은 유지가 가능하니 게임이 그대로 종료되는 어처구니없고 재미없는 한판은 없게될것입니다.
관람하는 입장에서도 저렇게 재미없는 게임보다는 치고빠지는 적당히 눈에 보이는 게임이 좋을것같습니다.
한방에 쾅하고 게임끝이 아니라 적다히 치고 빠지는겁니다.
스타2가 스타1유저에게 욕을먹는 이유중 하나도 순삭전투에 있는것같은데
분열기가 분명히 유리하지만 단독유닛으로서 게임의 승패를 결정짓는건 아무래도 전혀 아니될 일이라고 보니다.
아니지 않나..한느겁니다.
대신에 분열기의 발사체의 이속을 더 빨리 해준다면 더 재미있는 전투양상이 될듯합니다.
그렇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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