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정찰과 관측선타이밍???

제 경우에는 수정탑이나 관문 짓고 탐사정 정찰을 보냅니다. 태란 상대로는 본진위치, 더블타이밍 체크하고 내부를 보는건 욕심을 내지는 않습니다. 다만 오는 길에 제 본진 근처를 대충 훑어서 날빌만 찾습니다. 톱스는 빌드나 탐사정 수, 파일런 위치, 가스 상태, 그리고 전진 수정탑이 있을만한 3~5멀티만 체크합니다. 저그는 차피 제 컨트롤이 딸려서 아직은 산란못 완성 타이밍(12산란은 구별못해요...) 여왕수, 멀티, 진출 타이밍 만 보거나 위험하면 수정탑 박았다 지우는 어그로 좀 끄는 정도입니다.

이렇기 하는거 맞나요? 4분 전까지 더블 활성화 1~2관문 인공제어소 재련소 황혼의회 공1업을 마치는걸 기본으로 시작합니다. 다만 첫 정찰에서 얻는 정보와 추가 정찰이 문제가 있더라고요 운영시 로공과 관측선 타이밍이 애매하더군요 그리고 몇마리 정도가 적당한지도 잘 감이 안옵니다. 골레기입니다.

뒷글자색 파란선 무시하셔도 됩니다. 폰으로한거라 잘못됬내요

저그전은 오는길목 딱하나 혹은 두개가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환상예언자나 불사조로 정찰함

재련소가 너무빨라요 광자포지을것도 아니고 요세 업그레이드보단 테크나 트리플 활성화가 더중요한데

테란전 안전하게 하시려면, 1관문 더블 인공 제어소 - 1로공 - 황혼 - 점멸(시증) - 옵저버(시증) - 2관문 추가 - 트리플 정도가 좋습니다. 옵저버는 3기까진 계속 뽑아주시구 상황보고 멸자 뽑거나 4옵저버까지 뽑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옵저버 배치는 1. 상대 진출 장소, 2. 본인 트리플 앞 지점(보통 테란이 공격오기 전 재정비 하는 지점), 3,4 본진과 앞마당 드랍쉽 경로 정도 하시면 충분합니다.
초반 일꾼 정찰은 1대1 맵 테란 상대로 17번째 일꾼으로 (그러니까 미네랄 최적화 후, 게임 시간으론 1분 52~55초 정도) 정찰 보내주시면 테란이 입구막기 전에 도착합니다.
요즘 테란 빌드는 1.생더블 후 3병영, 2. 1사신 후 211혹은 3병영, 3. 2가스 원베이스 올인 정도 인데요 확인 해주시고, 병력 배치 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