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하면서 몇개 질문드려봅니다.

1. 일단 저그전에서 멀티 후에 1우관 불사조를 한 6기 까지 찍으면서 사도 모으고 트리플 가져가는 식으로

기본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새는 불사조 가면 여왕도 좀 많이 나오고, 포촉도 잘박고해서 재미를 보기가 힘드네요

불사조 뽑으면서 어떻게 운영하는게 좋습니까?  간혹 깜짝 바퀴 떼로 말아먹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불사조 가면서

바퀴를 보면 또 뭘 뽑아야될까요.. 몇 번 공포를 뽑아봤는데 영 신통치가 않네요.

그냥 저그가 이 타이밍 버리고 배 불리고 후반가면 쉬워지는데 불사조 타이밍에 저그가 힘주면 말아먹는 경우가 많네요

 

2. 가끔 프프전 광자포러쉬가 들어오는데 요새 많이 들어오더군요. 광자포 러쉬 들어오면 어떻게 막으시나요? 상대 일꾼에

2기 붙이고 건물에 4기씩 붙히면서 어떻게든 막아보려하는데 막는 확률이 신통치 않네요. 입구 막기 심시티로 가다보니

더 힘든거 같기도하구요.

 

 

1. 바퀴대응은 무진장 잘하셨습니다. 그러면서도 건물심시티를 잘해야 깔끔하게 막구요 불사조를 갔으면 일단 불리한것은 맞습니다. 반면에 사도로 일찍알고 우관을 올렸더라도 공허를 첫타로 뽑으면 님이 카운터로 이긴겁니다. 상성관계가 건물로 나뉘지가 않고 유닛으로 나뉘죠 .

불사조 6기 까지 찍으셨다고 하는데 여왕은 포촉사거리 밖에 있으면 뛰워서 잡구요. 포촉이 있더라도 가장자리에서 뭉쳐서 몇대 맞으면서 가스캐는 일꾼들 조져주면 귀찮게도 할수있고 자원에 타격도 줄수있습니다.
또한 포촉사거리 밖의 대군주를 쳐주면 상대의 대공시야를 차단할 수 있어 이후 분광기 막기가 힘들어집니다.

불사조가 대군주 드랍도 막을 수 있고 포촉이 있음에도 세금처럼 일벌레를 뗴갈 수 있으며 분광기 견제를 용이하게 해주는 등 단점보다 장점이 아주많아서 거의 정석처럼 쓰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