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FiendRo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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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20 01:30:51 KST | 조회 | 1,772 |
제목 |
데스애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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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어비수스, 킨주, 살모사같은 가벼운 마우스들 제외하면 가장 가벼울겁니다...
말하려는건 이게 아니고 데스애더 쓰면 실력이 들쭉날쭉해지는 느낌임.
잘될땐 잘되고 안될땐 더럽게 안됨. 물론 FPS. RTS할때 안써봐서 모름. 집에 장식용으로 있긴 한데 꼽기도 귀찮고....
마우스 이야기
G1, 어비서스,킨주<인옵, 데스애더, MX510, 익스<G9X, G500등등 존나 비싼것들
의 순서대로 무겁습니다. 무게 비슷한것들은 그냥 분류 같게 해둠. G500은 무거움 종결자. 적응 안되면 추 안껴도 손목 개아픕니다.
레이저 장비 이야기 : 레이저 제품은 새로 나오면 바로 지르지 말고 두세달정도 오류를 고칠때까지 기다렸다가 사는게 현명합니다. 새로 나오는 제품들은 언제나 오류를 가지고 있고 쓰는데 빡치지 않을때까지 고쳐지는 대략 두세달 걸립니다. 데스애더 프로필 변경버튼 누르면 마우스 뻑가는 현상, 메갈로돈 헤드셋의 경우 5.1 지원되는 게임에서 빡치게 기계음들리고 양옆의 소리가 똑같은 등등 오류들이 있었지만 모든것들은 두세달뒤 사라졌음.
장비 이야기 2 : RAZER사의 CONTROL패드의 경우 손목을 대고 게임하는 경우 손목이 쥰내 아프게 됩니다. 손목을 대고 하는 경우에는 CONTROL패드를 사지 마세요. 그리고 컨트롤패드가 마우스 돌릴때 느릴것처럼 보이지만 스피드패드보다 더 빠름. 대부분 유저들은 스피드패드를 삽니다. 천패드만 써봐서 플라스틱패드, 실리콘패드는 모르겠음. 유리패드의 경우 잘 미끄러지고 잘 멈추고 물휴지로 닦기만 하면 되기에 반영구적으로 쓸수 있지만 몇몇 마우스의 경우 스킵현상이 일어나고 무겁고 게임할때마다 한번씩 닦아줘야하며(땀때문에) 떨구면 깨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잡담 : 아 이 게시판에서 쓸만한 말 다 쓴거 같음. 이제 여기 들를일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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