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dpi는 어느정도에 익숙해지는게 좋은가요?

난생처음으로 비싼마우스를 쓰고있는데요(맘바)

dpi를 막 바꿀수있어서요..

 

이게 바꾸면 일단 처음엔 힘든데 몇일~몇주정도 사용하면 익숙해지더라고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저dpi에서는 세밀한컨트롤이가능하지만 포인터를멀리보낼때 힘이들고

고dpi에서는 포인터를 멀리보낼때는 편하지만 세밀한컨트롤을할때는 오히려 팔에 힘이들어가요..

 

비싼마우스일수록 지원 가능 dpi높길레 지금까지는 무작정 점점 높이면서 적응하고있습니다.

지금은 4500에 마춰져있고 거진 적응이 다되가네요..

아직 스타를할때는 팔에좀 힘이들어가는수준이에요..

 

제마우스가 5600인가까지 지원이되는데

5600에까지 올려서 적응하는게 이득일까요?

아니면 지금처럼 4천정도에 적당히 마쳐서 적응하는게 이득일까요?

 

가변 dpi도 되긴하는데... 그건 적응하기가 더힘들더라고요'';;; 그냥 고정으로 하나만씁니다.

 

스타를기준으로 적응이된다는 가정하에

고dpi가좋은지 중dpi가좋은지 조언부탁드려요

저도 razer imperator 쓰는데 5600dpi까지 지원되지만 2000으로 맞추고 1200hz로 맞춰놓고쓰고있습니다

오오미 맘바 쓰고싶은데 마우스 좀 어떤가요?????????

아아아 ㅡㅢ오밐비싼거... 사고싶은데 못삼......

dpi 정답은 없습니다...
본인에게 알맞은 감도가 최고입니다.

일단 유무선이라.. 집에서쓸때나 밖에서 쓸때활용도가 굉장히높아서좋고요
키좀 등록시켜서 사용하니 안그래도 스1에비해 스2가 편했는데 더편해지더라는;;;

저도 알맞은 감도가 있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조금씩 높이면서 몇일간 적응하다보면
알맞아 지더라고요... 반대로 다시 낮추면 거부감 들고요;;

그래서 이걸 마우스가 지원하는 최대치로 적응을하는게 '스타'를 하는데 과연 이득인가 궁금해서요...
도저히 적응이 안되는 수준을 찾아 그 아래에서 놀면 될려나요..?
그런거없다면 5600정복해버리고? ㅋㅋ

제가 약 5년전부터 레이저의 거의 모든제품을 사용해봤는데요.. 자랑은아니고 워낙 게임용품에 관심이많아서.. 맘바,, 가격대 비추입니다. 물론 무선에서도 높은 감도를 지원해준다는 장점이있지만 바테리도 자주 나가고.. 맨날 충전해주는게 여간 귀찮은게아니라서.. 결국 유선으로 쓰게되더군요.. 그리고 무게도 나가고 크기도 클뿐더러, 무선사용시 휠이 약간 덜컹거리는 제품의 결함도잇습니다. 그리고 레이저 제품들이 수명이 그리길지않은편인데요, 맘바 결국 6개월만에 약간씩 삑사리나기시작하네요

높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낮다고 좋은게 아니고요
본인한테 맞는게 좋은거에요

버디언님//
아직까지는 몇일이내에 익숙해지고 잘쓰고있습니다..
즉... 본인한테 맞는게 좋다는것인데... 그 나한테 맞는정도가 적응기간을 거치고나면 적당해져요..
그래서 이걸 한없이.. 마우스가 바쳐주는 한계까지 올려서 익숙해진다면
dpi1000대 에 익숙한 사람들보다 과연 게임에서 메리트가 있느냐를 알고 싶습니다.

dpi 높다고 게임에서 유리할게 전혀 없어요
1000dpi짜리 g1으로 시즌2 우승한 임재덕선수도 있습니다
dpi 높든 낮든 실질적으로 게임내에서 마우스 스피드만 자기 손에 맞다면 다 똑같은거죠

버디언님//
그러니까 자기손에 마출수 있다니까 그러네요 ㅠㅠ

dbno // 아유..일부러 그러시는데 낚이는 기분이네
그냥 자기 손에 맞으면 맞다고요
5600이나 1000이나 똑같다고요
게임에 유리할꺼 전혀 없다고요
지금 맞으면 그대로 하시던지 더 높여서 적응해서 하실려면 더 높이시던지
그냥 손에 맞으면 다 똑같다고요
1000에 맞는사람은 산개가 안되고 5600에 맞는사람은 하나하나 다 산개되고 그런거 없다고요
800이든 5600이든 다 똑같다고요 손에 맞다는 가정하에서는
도대체 뭐라고 해드려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