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임페라토르 빡침

몇달전에 스2 좀 잘 해볼려고 큰맘먹고 임페라토르 샀는데요.

 

이 망할 마우스가 스2 하다가 종종 꺼져버립니다. ;;;

 

마우스 뽑았다가 다시 연결하면 살아나긴하는데요.

 

그런데 어제 스2하다가 전투중에 꺼져버려서 완전 빡돌았아서 마우스 부셔버릴뻔 했습니다.

 

여튼 AS받으러 용산 가야겠네요.

 

저랑 비슷한 증상있는분 있으시려나..

 

괜히 비싼 마우스사고 후회만 하고 있네요. 걍 싸구려 쓸걸.

 

 

전 5달정도썻는데 그런증상이
한번도없어요

저랑 증세 똑같으시네여 다만 전 밴시헤드셋...

밴시헤드셋 사가지고 쓰고있는데 이 망할게 쓰다가 갑자기 소리가 안나서

뽑고 다시끼면 다시나는경우..

근데 이상하게 스2를 하옵으로 돌리니까 멀쩡하네여 -ㅁ-

거의 두달 전부터 임퍼레이터 쓰고있는데 저는 아직 한번도 그런적이 없네요.;;

AS센터가 무조건 용산 가시지 마시고요
동서게임으로 AS가 옮겨 졌어요
알아보고 가보세요 무조건 용산 가서 뻘짓하고 올 수도 있음

레이저 제품이 전체적으로 불량이 많나보네요. 스피커도 그렇고 마우스도 그렇고..

저도 임페라토르 쓰는데 그 문제는 없네요.

saverio - 여기 댓글 단분중에 레이저마우스 불량은 딱 한분입니다. . .
댓글수 = 불량수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아직도 동서에서 수리해주나요? 총판이 웨이코스로 바뀐거로 아는데... 둘다 총판인건가

-_- 지금까지 그런 문제 있으시단 분은 처음이내용

교체 ㄱㄱ

우편으로 또 A/S 받으셔도 되고 총판 바뀐 걸로 알고 있으면 동서로

확실하게 알고가세용 ㅎ

그리고, -_- 싸구려 살 껄은 멍미 ㅠㅠ

LoreSin님//이 글의 댓글만보고 그런건 아닙니다. 예로 골든이어스에서도 언급이 되어있는
스피커 MaKo 2.1 이 있는데 단점으로 제품불량이 상당히 많다고 나와있고 마우스는 제가 주워들은 이야기가 좀 있습니다. 설마 글 하나 가지고 판단 할까요.

레이저 제품 쓰시고 레이저 게시판에서 레이저 제품을 좋지않게 이야기해서 기분나쁘실 수 있으시겠지만 본인 편하신대로 추측해서 이 글의 댓글만 가지고 불량이 많다고 판단하지 말라고 훈계하시니 황당하네요.

ㄴ 근데 사실 임페라토르는 센서에 문제가 예전부터 많았음. 데스에더는 불량이라는 글이 안올라오는데 임라토르는 많이 올라와요;;; 그래서 저도 살까말까 고민햇었음.. 하지만 내 꺼는 문제없음

ㄴ 커서 떨리는 것 때문에 AS 보내기로 했습니다. 패드 바꿔도 안 되네요.

saverio님 // 그런 이야기들도 있군여. 상당한 하드웨어매니아 이신듯 :)
보통 불량 하면 실제 판매량 대비해서 불량이 얼마나 나오는지 까지는 제조사에서도 100%를 확인할 길이 없다보니깐요. (저도 나름 제조업에 있어 물건을 만들지만, 불량급인 제품도, 출고 후엔, 정상취급 하는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그런 정보의 차이 때문에 그런일이 많죠.)

사용중 불량에 대한 불평정도는. . . 자주 올수 있겠지만요.
다만, 잘못된 정보가 넘쳐나는 인터넷상에서, 이런 불량에 대한 이야기로 인해, 제데로된 물건들이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 입니다. 실제로 이런것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다가 아예 다른 회사의 제품을 구입하게 되는 경우도 많지 않던가요?

물론 불량제품이야기는 유저로썬 불안감을 조성하게 되는것 이지만, 더 중요한건, 어느정도 범위까지의 불량까지를 보상 해 줄수 있는가 하는 메이커의 조치가 중요 하겠지만요 ㅎㅎ

더불어서 저는 뉴데스애더 사용자 :)

저도 그런경우 종종 발생해요 사용한지 한 3개월 되가는데 가끔씩 그럽니다. 가끔씩.
펌웨어 업데이트 같은걸로 해결불가능한 문제인가요? 제가보기에는 하드웨어 궁합때문에
이런문제 발생하는것 같아 보이는데

무슨 말씀을 하시고 싶으신지는 알겠습니다.
다만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건 인터넷상에서 이유없이 어떤 제품군에 대한 불량이 있다 혹은 좋지않다 라는 말이 나오진 않는다는거죠.
마우스 이야기에서 좀 동떨어진 예이긴 하지만 쉬운 설명을 하자면 예로 아수스 메인보드 살때 아이보라 A/S가 엉망이니 무조건 STCOM 유통사로 사라는게 틀린말은 아닌것처럼요.

일단 제가 로지텍/마소 기타등등 보다 레이저 제품의 불량에 대한걸 많이 들어서 그런지
말씀하신것처럼 저도 내구성에 의문을 가지고 레이저 제품 구입을 못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가장 큰 문제는 총판이 아주 수시로 바뀌고 있죠. 이번에는 웨이코스로 바뀐걸로 알고있습니다. A/S도 솔직히 이런상황이면 불안한게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