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x와 naga molten 으로 좁혀졌는데

둘중 어느걸 골라야할지 모르겠네요. 지방이라서 잡아보고 살 수가 없습니다.

사실 naga molten 으로 가고 싶은데 타사보다 1년이나 적은 2년 A/S 낮은 내구성이 걸리고

G9X는 개개인마다 그립감에 대한 호불호가 너무 갈리긴 한데 3년 A/S 강한 내구성 때문에 고민되네요.

G5를 쓰고 있는데 어느쪽으로 바꿔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추천 좀 해주세요 ㅇㅅㅇ;;

지금 g9x쓰구있고 나가는 매장에서 만져봤었는데 제 기준에서 그립감은 나가가 더 좋습니다. 그러나 razer의 3.5g센서에 문제점이 있고 내구도, as, 그리고 사이드버튼을 고려해서 g9x를 샀네요. 나가의 사이드버튼은 rts하기엔 무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이드 버튼은 RTS만 할게 아니니 오히려 유용할것 같아서 문제가 안되는데 다른게 많이 걸리네요. 그립감이 더 좋다니 살짝 기울어졌다가 잊고있던 센서문제와 내구도/AS 때문에 다시 원점이네요. 으으... 뭘 사야할지 정말 고민되네요. 가격도 10만원이 넘어가는것들이니..

저도 나가 고려했었는데, RTS에 쓰기에는 안 좋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나가 사이드버튼은 RPG말고는 용도를잘모르겟네요

naga molten은 사이드 버튼보다는 그립감과 디자인 보고 끌리는게 더 큽니다.
그런데 어떤면에서 RTS에 쓰기에 안 좋은가요? 어차피 게임은 다양하게 하기 때문에 사이트 버튼은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엄지손가락이 버튼위에 올려져있어야하는 구조라서 마우스를 빠르게 움직이다 실수로 힘이 들어가 버튼이 눌릴경우가 있을꺼라 생각했습니다.

써보진 않았지만 마우스웨어에서 설정하면 상관없어보이는데

요는 매크로 활용에 있다고 할수 있죠 매크로를 잘 활용하신다면 나가가 한층더 적합하게 사용 하실수 있는 아이템이죠 나가의 장점은 레이저 마우스 제품을 통틀어서 으뜸인 그립감과 레이저 특유의
디자인 여기에 매크로 활용까지 갖추어진다면 대단한 마우스로써 사용을 하시게 되죠 무난 하게 사용하실꺼라면 g9x 좀더 깊게 사용하실 거라면 나가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