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을 보고 내껀 언제 도착하려나 싶었던 찰나에 마침 딱 도착했네요 ㅎㅎ
(뒤에선 레디액숀 방송중...)
도착하자마자 열어봤습니다. 케이스가 꽤 크네 싶었더니
마우스가 큰거였네요. 제 손도 마침 꽤 큰편이라 만족했습니다.
심플한 디자인도 마음에 들구요.
마우스와 같이 들어있는 구성물입니다.
레이저 스티커, 설명서 등등이 있네요.
(마우스 패드인줄 알았는데 ㅜㅜ)
전에 쓰던 마우스와의 크기 비교입니다.
전에 쓰던 마우스가 가로폭이 좀 좁은 느낌이 났었는데
데스에더는 그걸 채워줄 느낌이네요 ㅎㅎ
'사진에서 봤던 레이저 로고가 어디갔지' 싶었는데
빛이 나오는 부분이었습니다. 사실 사진을 여러장 찍었는데
로고가 안찍혀서 이상하다 싶었더니 불이 서서히 들어왔다 꺼졌다를 반복하더군요
이게 잠깐 썼을떄는 모르겠는데 조금 쓰다보면 발열이되서 로고부분만 열이 좀 있습니다.
음악작업에서는 오토메이션 건드릴때 어느정도 정밀한 작업을 요하는데
조절하다 미끄러지면 훅갑니다 ㅜㅜ
마우스의 무게감이 이때 좋은거 같네요 ㅎㅎ
마비노기와 같은 컨트롤 같은경우 마우스가 무거운감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빠르게 마우스를 돌리는게 조금 힘들었습니다.
_마우스 감도는 개인차니 패스하구요.)
마찬가지로 살짝 무거운게 단점이겠습니다.
무게감이 좀있는게 미끄러지는걸 방지하는데는 좋은데
지금 무게보다 살짝 가벼우면 딱 맞을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