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컨트롤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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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19 20:59:39 KST | 조회 | 1,904 |
제목 |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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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현장에 도착하였을때 문성원선수 응원 하는 줄과 최성훈선수 응원 줄로 나뉘였는데 역시나 문성원선수의 우승을 기대하는 분들이 많았는지 문성원선수 응원 줄이 길었다.
오후 5시 결승전을 하기 전에 스페셜 리그 이벤트 경기인 박수호(Z) vs 김승철(T) 의 경기를 가졌는데 3대2의 로 박수호 선수가 1등을 차지 하였다 . 이어서 문성원(T) vs 최성훈(T) 의 결승전이 시작했다.
앞선 스페셜 경기보다 역시 결승전은 시작부터 긴장감이 달랐다. 서로 양팀간의 응원 또한 치열해서 정말 결승전 다운 모습이였다.
문성원선수이 소개 되자 문성원 응원 팀 쪽에 마련된 곳에서 문성원선수가 등장 하여 환호를 받고 있다.
게임 시작전 양 선수들의 도발 영상에 이어 문성원선수는 4대0 or 4대1 을 예상 하며 빨리 ㅈㅈ를 받고 싶다고 언급을 하였다.
이후 레인보우의 공연에 이어 바로 1경기가 시작되었다.
1경기< 벨시르 해안>
문성원선수는 초반 해병 화염차 드랍의 견제가 쉽게 막히자 최성훈 선수의 자극제 해병 불곰 조합의 역습에 크게 피해를 받어 패하고 말았다.
2경기< 금속도시>
문성원선수의 초반 밴시를 꺼내 공격을 했지만 최성훈선수의 해병에 막히자 문성원 선수가 불리해 지는 상황에서도 의료선 견제를 몇 번 시도했지만 쉽게 막히고 말았다. 마지막 센터 싸움에서 병력의 차이로 인해 패하고 말았다.
3경기 <십자포화 SE>
최성훈선수의 초반 해병 불곰 러쉬를 문성원 선수가 약간의 피해를 입고 지옥불 화염차 를 이용해 최성훈선수의 일꾼을 3-4기 남기고 다 잡아버렸지만 최성훈 선수의 자극제 해불도 동시에 문성원 선수의 일꾼을 다 잡아버렸다. 하지만 최성훈 선수의 3시 꿀광 몰래 멀티가 들키지 않자 자원 수급 차이로 인해 문성원 선수가 패하고 말았다.
현재 0대3의 믿기지 않는 스코어 문성원 팬들은 그의 트랜드인 습관성 역전승의 사나이기 때문에 아직 기대를 놓치 않았다. 4번째 맵은 문성원선수의 맵이라고 할수 있는 듀얼 사이트 이기 때문이다.
4경기 <듀얼 사이트>
문성원선수는 이전 4강전에 이정훈선수에게 사용했던 유령빌드를 사용 했지만 보급고 2개를 파괴시키며 피해를
주나 싶었지만 ... 역으로 최성훈선수는 은폐 밴시를 이용해 본진과 몰래멀티 견제를 하며 피해를 주었다.
은폐밴시를 앞둔 해병불곰공성전차 러쉬를 막지 못하며 마지막 ㅈㅈ를 받아내어 최성훈선수의 승으로 끝을 내었다.
문성원선수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슈퍼토너먼트의 막을 내렸다.
이날 문성원선수는 4대0의 스코어로 패하게 되어 정말 마음이 아프지 않았나 싶다. 하지만 아직 시작일 뿐이다.
비록 현재 코드 A 에 있지만 우리는 다 알고 있다 그는 코드 A 선수가 아닌 우승후보 선수라는 걸..
다시 결승전에서 보길 기원하며 문성원선수 뿐만 아니라 슬레이어스 팀 언제나 응원 할것이다..~~
MMA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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