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골리아투스의 박스사진입니다.
2. 레이저 나가와 함께 한컷.
3. 기존에 사용하던 중국산 패드는 byebye~~
특별히 응모를 하거나 하진 않았지만 웨이코스에서 택배가 날라왔네요.
당첨공고를 본후 기다리는것보다 이런 생각지도 못한 택배에 더 기분이 좋아진다능..
배려해주신 웨이코스 담당자 분들께 저번 나가 마우스에 이어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중점부터 말씀드리자면,
이놈 굉장히 물건입니다. 그냥 촉감으로 느끼기엔 부드럽다. 라는 느낌과 여타 다른 마우스패드와의 차이점을 느낄 수 없을 정도지만, 실제 게임용도로써 사용해보면 다른 마우스패드와는 엄청난 차이를 느낄정도로 좋습니다. 그만큼 마우스패드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는 마우스패드입니다.
저같은 경운 개인적으로 스타2에서 해병 산개 컨트롤과 화염차 컨트롤을 할때 체감상으로 훨씬 더 부드러워진 느낌이 듭니다. 그만큼 승률도 더 나아지고 있습니다.(현재 다이아리그 1위입니다 실력은 아직까진 개념을 잡아가는 정도네요 ㅠㅠ 마우스는 G1을 사용하였습니다.) 정신없이 한판 하다보면 많은 마우스 이동으로 인해 마우스패드까지 이동을 하는 경우가 있으나 골리아투스는 꽤 가벼운 무게에도 불구하고 이동이 덜한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우스를 험하게 다루는 편이라 패드까지 움직이게 되는 경우가 아주 많은 케이스입니다.)
나가마우스를 물려 문서 작업이나 ppt, 포토샵작업등을 할때도 세세한 부분에 있어 쓸데없는 움직임을 덜어주는듯한 움직임을 만들어줍니다. 이 부분은 직접 써본분들만이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일 것 같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중국산 마우스패드도 이놈저놈 깐깐하게 써보다가 가장 맘에 드는놈으로 쓰던거였는데 확실히 비싼제품에서 차이가 나네요...; 하지만 그만큼 단점을 찾아볼 수 없는 좋은 마우스 패드라고 생각합니다.
razer사의 많은 UX가 담긴 좋은 마우스패드라고 생각하네요. 좋은 마우스패드를 경험하게 해주신 웨이코스 담당자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