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cat kone+ 문제가 심각한게 왔습니다.

제가 받은게 초기불량 제품인지 모르겠는데 저렇게 마우스에서 손을 떼도 커서가 덜덜덜 떨면서 움직입니다.

아마 센서 문제인것 같은데... 아.. 무슨 뽑기운이 이렇게 더러운지 모르겠네요.

일단 맞교환 하기로 했습니다.

7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저거 마우스 문제가 아니고 바닥이랑 접촉이 잘안되서 그런걸로 아는데;;;

그런건지 알고 마우스패드 3개를 돌려써봤는데 문제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qck/코어패드/sense 전부 동일한 문제 발생합니다.

비슷한 증상이어서 불량인 줄 알았는데, 컴퓨터 진동 때문이었습니다.
컴퓨터를 책꽂이 아래칸에 두고 사용하고 있었는데, 컴퓨터 진동이 전해져서 그런거더군요.
밑에 스티로폼을 깔고 괜찮아졌습니다.
한 번 컴퓨터의 진동을 체크해 보길.

본체의 진동 때문이면 g5 나 g500 도 그러거나 저 증상이 항상 나타나야하는데 랜덤으로 나타납니다. 혹시나 해서 증상이 나타날때 본체를 들어봤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여튼 조언 감사드립니다.

환불 받으세요. 저도 해당 마우스로 무려 3번 교체를 거쳤고, 동일 증상이 계속 발생했습니다. 최고 dpi인 6000dpi로 사용할때 발생하던데.. 컴터 환경 탓이라기에는 메인컴, 세컨 컴이랑 업무용 컴에서도 동일증상을 보인 걸 봐서 좀 문제가 있다 생각됩니다.

참고로 이카리 레이저랑 레이저 스펙터랑 g5를 최고 dpi로 사용시엔 문제가 없었어요. 제 제품 뽑기 운이 나쁜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roccat이 간지도에 비해서 내구도는 좀 부족한듯해요.

아... 절망적인 정보네요.. g500 은 5700 dpi 로 해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콘 플러스는 3500으로 해도 본문 글 동영상처럼 똑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 아.. 3번이나 교환받으셨는데도 그런다면 저도 그냥 환불 받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