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지름신은 진짜..

역시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음

키보드 지르니까 마우스 지르고싶고

마우스 지르면 패드랑 써클 지르고싶어질꺼같아서 아예 세트로;

 

아이조아라샵에 세트가 품절이길래 재입고 문의하니까 재고 넣었다고 확인하고 구입하라고

문자답변 주심

완전감동 ㅎㅎ

 

키보드 산 뒤로 끙끙 앓다가 맨날 가격이랑 리뷰 뒤적거리는것도 피곤해서 질러버림

 

g9x정도면 비슷한가격대 마우스 중에선 개념이겠죵?ㅠㅠ

...필코....레오폴드

g9x는 좋음

키보드도 나쁘진않구

넵 저가격이면 딴게 좋은거 아는데 디자인이랑 편의기능에 더 손을 들었어요
어차피 기계식키보드는 처음이라..키감 나쁜줄 모르겠네영ㅎㅎ

근데 중요한건 키보드는 디자인과 편의기능을 쓰려고 사는게 아니지요 ㅠㅠ 특히 기계식키보드늠 키감을 보고쓰는건뎅 ㅠㅠ
암튼 본인이 만족햇으면 됐지요 ㅋ

사람마다 구매 기준은 다 다른법이잖아요
전 기계식키보드가 처음이라 안좋은걸 사용해도 안좋은줄 모르고 좋은걸 사용해도 좋은줄 몰라요 ㅋㅋ
뭐 이거 쓰다가 필코 쓰면 얼마나 손가락이 호강할지는 몰라도..키보드는 멤브레인 아무거나 쓰던 제 입장에선 이것보다 더 좋을수있나 싶을정도로 신세계ㅎㅎ
뭐 나중에 필코나 레오폴드 쓰다가 다시쓰라면 못쓸만한 키감으로 느껴질진 모르겠지만..
razer의 기계식 키보드도 아닌데 엄청 비싼 모 키보드보단 가격대비 키보드의 성능으로도 낫지않나 하고 위안중 ㅋㅋ

? 키감이 구린게 아니라 키캡 재질이나 내부 형태 때문에 단순히 끝까지 눌렀을때 닿는 소리나 느낌에서 오는 사람들마다의 좋고나쁨이 다를뿐이고 어차피 다 같은 체리축을 쓰는 키보드끼린 크게 키감의 우열을 가린다기보단 개성이 있는건데 키감이 뭐가 어떻다는건지 모르겠네요 그것도 이미 구매한 분께;; 전 오히려 텐키레스 이런게 키감과 소리가 너무 감질나게 얇아서 못쓰겠던데요

이글은 아니지만 나름 메카니컬 키보드 좀 만져봤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이 게시판 분들이 가끔 잘못된 표현을 하는 경우가 참 많음 취향적인 부분을 주관적으로 등급을 매긴다고 해야하나요 가끔 평소에 있는 외모로 서열매기는 사람들처럼 ㅇㅇ 키감부분에서 '그래도 다른걸 선호하는 분들이 더 많더라'가 '이거보단 당연히 이게 낫다' 이렇게 와전되는듯

세라피스프라임//차이가 나기는 납니당.. 그리고 텐키레스를 잘못 아시는거같은데.. 옆에 106키나 104키 배열 키보드에만 있는 키패드가 붙어있냐 아니냐 차이지.. 다른건 차이가 없어요..

텐키레스가 왜 키감이랑 소리가 얇게 납니까 ㅋㅋ 게임하기 편하라고 옆에 숫자키 없앤건데..

그리고 같은 체리축을 사용해도 "큰의미"에서의 키감이야 차이가 없어도 보강판과 키캡의 차이에 의해서 생각보다 많이 납니다.. 용산 매장가셔서 직접 타건해보시면 생각보단 나요

또한 무엇보다도 제닉스나 아이락스나 스카이디지탈이 까이는 결정적인 이유는 마감이 안좋아서 고장이 잘난다는데 있습니다.. 키 배열도 들쑥날쑥한 경우도 있고요.. 특히나 제닉스는 as가 별로 안좋기로 유명해서...

p.s//아 글쓴이분.. 이거 본의 아니게 자꾸 키보드를 실망시켜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냥 쓰셔도 됩니다. 뽑기 잘하셨으면 상관 없어요 ㅋㅋ 그리고 키감도 처음치시면 상관없거니와 님 말하시는대로 편의성에 중점을 두셨다면 후회없는 결정일꺼에요.. 윗분이 텐키레스에 대해 잘못아시는거 같아서 적다보니까.. 이렇게 되었네용

서리한이굶주렸다 / as는 xp에도 잘 받았다는 분이 있어서 안심했는데..당해보기전엔 모르겠네요
아무튼 리뷰랑 사용기 구입전에 단점위주로 다 보고 산거에요ㅎㅎ
키보드는 잘 안가리는지라 15만원돈 주고 사는건데 기존 키보드랑 디자인이나 부가기능면에서 아무것도 차이가 안나고 오직 키감정도만 차이난다면 오히려 만족 못할듯해서 좀 안좋은 평이라도 led에 부가기능 덕지덕지붙은걸로 산거구요
기계식키보드는 처음이라 멤브레인에 비하면 비교도 안될정도의 키감에 만족중입니다.
키 배열이 처음엔 몰랐는데 들쭉날쭉하다는 리뷰글 보고 자세히 봤더니 역시 그렇긴 하더라구요
마감이 좀 안좋은건 사실인듯ㅎㅎ
키감이야 뭐..좋은걸 안써봤으니 여기서 더 좋은건 어떤느낌이란건지 상상이 안가네요
아무튼 키보드야 산지 좀 된거고 오늘은 마우스 지른건데
키보드에만 관심을..ㅎㅎ

ㄴ ㄴ ?? 일단 말씀하신 전반적인 내용은 다 공감합니다만 제말을 잘못이해하신거같네요

사람들이 선호하는 시중에 많이 애용되는 제품중 대표적으로 키감이 인상 깊었던것중 하나가 레오폴드 텐키레스라서 말한거지 텐키레스이기때문에 그렇다고 말한게 아닌데요;; 물론 같은 사 다른 제품들도 비슷하겠죠
전 사람들이 무난하다는 제품도 제가 느끼기엔 저렇고, 취향에 안맞는다는 예를 그냥 든거구요 어차피 키감면에서만 볼때는 몇몇 사람들이 등급가르듯이 말하는거처럼보다는 그냥 취향이라는 이런 의미에서 말한건데 마치 모르면서 써놨다는 식으로 사람을 호구로 만드려고 하시니 기분이 좀 그러네요 뭐 제가 굳이 특정 제품을 찝어서 언급해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을거같기도한데 문맥상 전혀 그런 의미로 해석되게 쓰여있지도 않은데 왜 그거로 걸고넘어지시는지ㅋㅋㅋㅋㅋ 많이 당황스럽네요 다음부턴 글을 쓰시기전에 신중하게 다시 한번 제대로 읽으시고 쓰시는게...
다른 부분은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좀 어이가 없어서 글남깁니다

ㄴ [전 오히려 텐키레스 이런게 키감과 소리가 너무 감질나게 얇아서 못쓰겠던데요] 라고 쓰셔서 제가 착각을.... 호구로 만들라는게 아니라 텐키레스가 뭔지 모르는분인줄 착각했습니다.

제가 오해한거네요 죄송합니다 ㅋㅋ

근데 문맥상 파악하기가 좀..힘든거같은데..

텐키레스 제품이 한두개도 아니고.. 그게 키보드의 특징상 "텐키레스" 제품을 말씀하셨던건지 아니면 "특정회사"의 텐키레스 제품을 말하시는건지 제가 알턱이 없지요

저의 경우 키보드의 특징상 "텐키레스"를 그렇게 말씀하시는걸로 알아들어서 잘못 알고 계시다고 글을 썼는데..

아니라니 죄송합니다.

그리고 키감은 물론 주관적인게 맞긴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이 더 좋다고 하는이유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남은장비는 해드셋입니다
얼른 지르세요

아 오히려 제가 그러고보니 위 첫글에는 레오폴드 텐키레스라고 써놓진 않았네요 죄송합니다 충분히 그렇게 이해하실수있는 상황이었네요 제 주위엔 텐키레스 쓰는사람이 레폴이랑 마제 밖에 없어서 모르고 그냥 적었는데 제 실수였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써놓고 괜히 예민하게 반응했네요 -_-;;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괜히 발끈해서;;

ㄴ 아닙니다 ㅋㅋ 제가 착각한거죠 레오폴드나 마제가 많으니 그렇게 받아들일수 있는데 저야말로 너무 예민한 글을 쓴거같습니다 ㅋㅋ 훈훈하게 마무리 ㄱㄱ ㅋㅋ

SunShine_No.1 // 헤드셋은 개인적으로 너무 답답하고 걸리적거려서 싫어해요 ㅋㅋ

그리고 두분 감정싸움으로 안가셔서 다행 ㅎㅎ
경험 많으신분들이 게시판에서 정보 많이주셔야 저같은 초보가 많이 참고하고 지름신이 와서 질러버립니다 ㅋㅋ

헉....제가 짧은생각으로 싸지른 댓글이 이렇게 될줄은 몰랐습니다..ㅠㅠ 암튼 담부턴 말조심해야겠습니다...
암튼 훈훈하게 마무리되어서 다행이네요 ㅎㅎ

테소로 안좋다 안좋다해도 쓰는분들많던데... ㅋㅋ 쓸만해요
아무래도 성능과는 전혀 관계없지만 LED간지가 생각보다 크게 느껴지는데다가 ㅋㅋㅋ 전에 아조샵에서 LED버전 12만원에 한정판매한것도있고...

구매하신 분은 괜찮다고 하시는데.....다른 분들께서 약간 흥분들을 하셨나봅니다^^^
어느 제품이던지 샀으면.....구매한 사람이 만족한다면 그 제품은 그걸로 괜찮은것 같습니다.

저는 LED 갈축 쓰고 있는데 만족중입니다.
저도 입문을 이걸로 시작해서 그런지 딱히 키감이 좋다 나쁘다를 판가름할 기준이 없으니깐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저는 2주전인가 원어데이 쇼핑몰에서 팔길래 샀는데
11에 사서 기분이 더욱좋습니다 호호호호

기계식은 이러면서 한단계씩 좋은걸 써보시면서... 계속 올라가시는겁니다 ㅋㅋ 윗단계를 안써보곤 알수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