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oub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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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27 14:58:02 KST | 조회 | 1,180 |
제목 |
드디어 mamba 4g 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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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했던게 바로 10분전이었습니다.
받은 다음 흔들어봐도 양옆으로는 소리가 거의 안나는게 왔습니다. 드디어 휠 유격이 그나마 덜한게 온겁니다.
본체에 연결해봤습니다. 센서도 문제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휠을 굴려봤습니다. 끽끽 소리가 들립니다. 좌버튼 클릭하니 끽끽 소리 들리더니 이건 휠 굴리니까 들립니다. 기름 덜먹인듯한 그 끽끽 소리가 말입니다.
웨이코스 a/s 해주시는분은 돈받고 일하시니 힘들어도 하실만 하시겠지만 저는 돈을 쓴 상태에서 한달동안 a/s 로 고생중입니다.
솔직히 한계 입니다. 제가 너무 민감한건가 해서 두번째 a/s 때부터는 누나에게도 증상이 느껴지냐고 물어본 다음 보냅니다.
처음 물건사서 받고 a/s 요청하고 요청 받은거 오고 다시 요청하고.. 총 2번 a/s에 3개 물품이 이러니 기가막힙니다.
한번 더 보내자니 이것보다 양품이 올지도 미지수고 테스트 후 보내달라니 다시 1~2주동안 못쓸게 뻔합니다.
그렇다고 이걸 이대로 쓰자니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이 끽끽 소리가 상당히 신경 거슬리는 소립니다.
그래서 일단 웨이코스로 전화를 했습니다.
"이번에 받은건 유격없고 해서 양품인줄 알았는데 휠을 아래로 굴릴때만 기름 덜먹인것 같은 끽끽 소리가 납니다.
원래 그런건가요?"
"원래 그런건 아니고 불량인것 같습니다."
이 뒤에 2차 물량건 이야기가 나오면서 차라리 3차 물량들어오는 11월달초쯤에 교환 받는게 어떠냐는 제안을 받았고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끝에 제가 운이 없긴 없나보다고 말씀드렸더니 여태까지 최대 a/s 횟수가 2번이였다고 하시는데..
제가 운이 없긴 없나봅니다.. 여하튼 a/s 자체는 훌륭한데 제품이 문제네요.
a/s는 정말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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