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버빵전도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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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25 01:42:00 KST | 조회 | 1,862 |
제목 |
SB74 Santorini 청축을 지른지 어언 2주 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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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다....
내가 기계식 키보드에 첫 입문한지 2주가 지났다....
난 청축을 샀었다...
가성비가 좋은 SB74 Santorini 를 샀었다.
키감이 좋았따.
청축의 소리도 좋았따.
모든게 다 좋았따. 간지도 났따.
이제 2주가 지났다.....
청축은 소음이다 시밬ㅋㅋㅋㅋㅋ 시밬ㅋㅋ 이제 알았따...
이건.... 새벽에 쓸 수 없다....
키보드 떄문에 자취를 할 수도 없고...
아 시밬ㅋㅋㅋㅋ 이건ㅋㅋㅋㅋ 소음이었땈ㅋㅋㅋㅋ
아... 이래서 기계식 키보드는 청축입문이 진리구나...
키감을 맛보고.... 소음에 시달려서 흑추 갈축 다 한번씩 갈아타는거구낰ㅋㅋㅋㅋ
내가 느낀 청축은
오타율이 쩐닼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소리 덜나게 치려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조심해서 치다가 오타가 더 난닼ㅋㅋㅋ
아옼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ㅋ갈축 사야겠다...아오....
구매할때 갈축 적극 추천하던 유저분들 말 들을걸..
앤타로태사다르.. 또 한분.. 이름이 생각 안난다....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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