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레이져는 장사 어떻게함??

내친구 맘바샀다고 자랑질 해대던데 이틀 쓰고 불량ㅋ
세 번 교환해서 새 거 뽑앗다나

전에 한국 레이져 커뮤니티에서 사무실 찾아갔더니 구석에 교환된 물건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다고...

나도 싸구려 어비수스 쓰다가 분해되서 작동만 되게 해주세여 라고 썼는데
새거 보내줌... 우왕ㅋ

이엠텍 AS센터 가면 아예 반품된 물건들로만 가득한 창고임.

외국에서 돈벌어서 한국에서 다 버리나??

그만큼 물건값에 에이에스 비용이 포함되는거죠. 그래서 전 묻지마 에이에스 별로 안 좋아합니다. 악용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고장이 아닌데도 잘 테스트도 안하고 교환해주고 하면 결국 나머지 소비자가 부담하는거니까요.

저도 데스에더 쓴지 1년좀 더 된거 같은데 왠지 다음 마우스는 레이저를 선택하지 않을듯합니다
늘 큰 마우스만 써왔는데 익스3.0보다 내구성 찔끔 좋은거 빼고는 장점을 찾지 못했네요
가격차이가 거의 1.5배는 나는데 그만큼의 만족이 없어서요

그런면에서보면 로지텍 지원ㅇ ㅣ 극강이죠...전 2년째잘쓰고있어요...제가 마우스 를 진짜 많이삿는데..이건 너무 잘되니까 몇번던졋는데도 멀쩡하니 버리지못하고 그냥 묵혀두는중 이건 남주기너무아깝더라고요 너무 극강이라서;

저도 밴시 헤드셋을 쓰지만 이 정도 성능에 그 가격은 이해할 수 없는 상술이랄까 아니면 정말 똑똑한건지 아니라면 그놈의 라이센스가 집어먹는 건진 알 수 없지만 레이저의 마케팅 능력은 제품 제작 능력에 좀 배웠으면 합니다.

솔찍히 전 밴시 해드셋 왜 샀는지도 모르겠네요.
아내가 그냥 취미생활로 스투 하니까 사준거라 쓰긴합니다만.. -_-...이 돈이면 딴거 사주지 싶을때가 많습니다.

헉.. 부럽다.. 아내가 사준 밴시 헤드셋이라...
울 와이프는 컴퓨터 뽀사뿌린다고 하는데.. ㅠ.ㅠ

그것들도 수리해서 다 리퍼비쉬 상품으로 팔아먹습니다
남기니까 장사하는거죠.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