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예전부터 중간단계인 g5~g7 스틸시리즈 이카리 g500 mamba 4g KONE+ 등등 구입해서 테스트해본 입장에서 이런글 쓰는게 참 웃기는것 같은데 여하튼 결론이 그렇습니다.
맘바 4G 쓰면서 6400 DPI 로 쓰지만 보통 사람같은경우 저렇게 못쓸뿐더러 익숙해지기도 힘듭니다.
1800~2000 DPI 이상으로는 의미가 없습니다. 뭐 ROCCAT 제품도 그렇고 이번에 RAZER 4G 제품도 그렇고 표면인식 기능이네 뭔 기능이네 처 집어넣고 있는데 A/S 받아보는 입장에서는 불량율 정말 쩔어줍니다.
하이엔드 제품 왠만하면 사지말고 보급형 사세요.
마우스 고를때는 4가지만 보면 됩니다.
1.트윈아이 센서인가 2.잡다한 기능이 붙어있는가 3.DPI가 과다하게 높지않은가 4.유광인가
전부다 아니오 면 그냥 사면 됩니다. 잡다한 기능이 나한테는 쓸모있다! 하는 사람 있을건데 A/S 받으면 알겠지만 제일 먼저 그 잡다한 기능 꺼서 문제없냐고 물어봅니다. 있으나 없으나 체감은 거의 안되는데 불량율 확 상승시키는 주범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험상 기능 여러가지 있는게 고장도 잘나고 불량율도 높습니다.
여하튼 어지간하면 보급형 제품중에 그립감 맞을것 같은걸로 구입하시면 되시겠습니다.
P.S:혹시나 우려해서 글 덧붙이는데 잡다한 기능 자체가 불량이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P.S2:절대 맘바 4G A/S 받는게 짜증나서 올리는 글이 아님.
P.S3:사이드피트 참고 그냥 쓸걸.. 뭐하러 A/S 보내가지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