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괜찮네요. (웨이코스 이용)

2011년 광복절에 데쓰에더 3500 샀었는데

이게 슬슬 더블클릭이 막 되고 해서 그냥 똑같은걸로 하나 더 사서 계속 레이저 사랑을 이어나갔죠.

좀 쓰다가 AS가 가능할 수도 있다는걸 알고 웨이코스 홈페이지에 가서

당시 구매 영수증 자료랑 시리얼번호로 문의하니까 이거 아직 AS기간이 남았다고 하길래

지난주 금요일에 택배로 보내고 월요일에 웨이코스 측에 도착했더라구요

어쨋든 바로 새거로 보내주셨네요....

좀만 참고 AS햇음 새로 안사도 되는건데....

졸지에 데쓰에더 새삥 2개를 가지고 있네요.

일단 1개는 쓰고 있고 AS로 받은 새거는 그냥 모셔두고 있습니다. 

소위말하는 ㄷㅊㄱ 새걸로 교환받아서 기분 진짜 좋네요. 

웨이코스에서 교환해준건 또 AS 신청해서 새걸로 바꿀순 없겠죠? ㅋㅋ;;

어쨋든 최근에 산거도 2년안에 AS가능하니 앞으로 4년은 쓸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ㅋㅋ

나중에 노트북이라도 사게되면 그때 써먹던지 해야겄네요 ㅋㅋ

굿... 저도 내구성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데스에더가 넘 쓰고 싶어서 질렀어요 ㅎㅎ

내일 옵니다~

진짜 내구성만 아니면 다 맘에 드는데..
다행히 a/s는 잘해주는 편인것 같아요.

저도 구 데스에더 a/s 신품으로 받은거 아직있고..
지금도 블랙에디션 추가구입한거 쓰고 있어용

근데 블랙도 기미가 오고 있음 ㅋㅋ 전만큼 많이 안만져서 좀 더 쓰긴 하나본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