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빨고 하스웰 질렀..

샌디 4.5G 찍는 넘이 있긴 하지만 스트레스 받아서 미친 척하고

i7 4770K + MSI Z87 GD65 Gaming + GTX680 + Seidon 240m(수냉쿨러)을 질렀...(총 얼마더라..ㅠ)

자 이제 하스웰 물먹이는 일만 남았는데 과연 오버가 잘되련지ㅠㅠ

 

여기가 이제는 하게 맞죠?

맞으니 걱정 마시고,

그냥 스2가 제일 체감 큰 프로그램이라고 자위를 하면 정신승리 가능.

문제는 나도 그 정신승리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아 여담이지만 씨모스 옵션이 좀 많이 변해서 기존 샌디 오버법이랑은 꽤 차이가 날겁니다.

하얀동네 리뷰에 따르면 하즈웰 오버의 요점은

NB오버, FIVR, 그리고 어뎁티브/오버라이드

오버라이드는 픽스모드라 생각하면 되고

어뎁티브는 디폴트임.

디폴트에서 옵셋전력을 따로 배분할 수 있어서

샌디랑 비교하면 디폴트가 없어지고 옵셋/픽스만 남은 셈.

NB오버는 그냥 CPU클럭이랑 똑같이 오버하면 기전에서 거진 다 들어간다는 듯.

평균 수율은 4.5이나 아이비보다도 더 발열이 심해서 실질적으론 4.4

아이비는 추울때 4.5라도 되었는데 얘는...

메모리빨로 커버하나?

질렀으면 승리자임. 샌디 아이비 잘 갖고 놀고 있다하더라도 새 시퓨 나오면 입맛 한번 다셔보는건 다 마찬가지니 ㅋㅋ

아이비도 발열로 말 많앗던걸로 아는데 더 발열이 심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