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뚜따 문제가 나오는 걸까

원론적으론 오버를 안 하면 성능에 상관이 없을 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개인적인 추측으론

점점 오버클럭을 못하게 하고 싶은 게 아닐까 함.

팩토리 수치보다 거의 1Ghz 이상 높게 오버가 되다보니 그것도 실 사용으로

그 이후 나오는 제품들이 기본 클럭이 따라갈 수가 없는 듯.

원가 절감도 해보자는 심산+기술적 한계에 부딪혀서 현재 이런식으로 제품이 나오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좀 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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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난 도저히 4Ghz 로 오버 따위 안 되더라는 거

포기하고 그냥 커세어 램만 오버하고 지내기로 결정 ㅡ,.ㅡ

그래도 CPU도 같이 오버되는 거 같긴 하던데;;

이건 또 샌디부터 달라지는 건지는 안 해봐서 모르겠음;;;;

린필드 i7 870인데 하스웰을 가도 되는 건지  ㅡ.ㅡ

메인보드는 워낙 달 게 많고 해서 확장성이 좋아야 하는데

애즈락 z87 extreme6 가 그나마 입맛에 맞는데 안정성 및 호환에 대한 불신이 커서...

린필드 살 때 폭스콘 인페르노에 확 디었던 기억이 으으으

EVGA 보드로 바꾸고는 아무 이상 없이 잘 쓰고 있긴 한데

우리나라에 더이상 EVGA 보드가 안 들어옴 

뭐 그래도 애즈락은 저 둘 보다 메이저한 브랜드니까 (...연구소인데) 괜찮...으려나?

인텔에서 오버대회도 열고 우리나라는 모르겠는데 오버하다 죽은 씨퓨 보상판매도 하고

오버를 장려하면 장려하고있지 오버 못하게 막는건 아닐듯

뚜따하다 파손될 확률이 있는만큼 씨퓨를 더 팔아먹으려는 수작인가

ㄴ 그러니까, 오버해서 "실 사용"을 하는 걸 원하지 않는 거임.
오버 대회는 뭐 길어야 24시간만 버티면 되는 거고.

오버해서 죽으면 보상 "판매"를 하고.

오버를 장려해서 빨리 죽여서 새 물건을 사게 하고 싶긴 하겠지만
그 오버로 "실 사용"을 하면서 3~4년 이상 쓰는 걸 원하지 않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