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할배가 너무 대놓고 위엄을 뽐내셔서

이거 4670 노말 견적보다도

사제쿨러 넣어서 2500k OC견적을 가는게 훨씬 더 싸고 강력히 먹히니 

가격대 추천견적 쭉 써보는데 이거 어지간해선 샌디할배로 대동단결이라 영 답답하구만.

샌디가 진리.

근데 제 보드 4.6은 부팅성공은 몇번 했는데

4.5는 바이오스 포스팅 후 감감 무소식인데 이거 교환 가능?

오버라는 건 항상 안정성과는 거리를 두는 확률을 갖는 문제라 좀 다르다는 느낌이 듬.
그리고 샌디는 현재 중고라는 점도 문제 ㅡ.ㅡ

ㄴ 근데 오버 안하곤 좀 빡신 게임도 있으니까....

예를 들어 스2 유즈맵 물량전

곽군//그래도 린필드성님과 달리 AS는 다 남아있어여.

그리고 안정성 측면에서 본다면 그건 보드가 중요하지 CPU 자체는 후순위...


솔직히 서멀+내열실리콘으로 발열억제 제대로 못하는 하스웰/아이비가 어떤 면에서는

안정성에선 개판일 수도 있음.


그리고 CPU 자체가 오버하다 작살나는 경우는 헤코필드 사건 등을 제외하곤

보고를 못 들어봐서. (암드의 경우에는 핀 때문에 고장률이 조금 잦은편)

오버 자체가 가지는 불 안정성에 대한 얘기임. 노오버로 쓴다고 했을때에 샌디를 가는게 과연 옳겠나 하는 거임.

그리고 중고는 가장 큰 문제가 신용카드를 못 쓴다는 점.

실 사용을 위해 이거저거 계속 고치고 거의 뭐 하루를 다 쏟아 부어야 안정적인 실사용 수치를 얻을 수 있다는 걸 보면 ㅡ.ㅡ

근데 어차피 용던에서 사는거 자체가 신용카드는 반쯤은 포기하고 들어가야

구매가 수월하지 않나.

ㅋ크크킄킄 2년전에 산 센디가 아직까지 최고CPU 일줄이야

요즘 다들 다나와에서 오픈마켓에 가격나오는 걸로 사는데 대부분. 무이자 할부라던가.

저희집도 2600k 오버해서쓰는데짱짱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