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간님

회로관련된 부분은 따로 알려드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다중듀서를 멀리하고 단일듀서를 가까이하는게 낫습니다

^^

솔직히 다중듀서 개발 중에 크로스오버 회로가 반이 넘어가지 않나요

물론 듀서 배치라던가 위상 어쩌구ㅁㄴㅇㄹ도 있지만 일단 회로가 있어야 소리를 나누니까....

옆동네 NT6 리뷰 보면 신형은 중음역이 정위상 고,저음역이 역위상 이러는데
정위상 역위상이 뭔지...
JH오디오는 다중듀서 소리 동시에 전달한다고 Freqphase기술 개발했냐니 뭐니 하는데 그게 다 모꼬

보어 나누는건 필요없나
UE700이나 애플인이어 TWFK보면 보어 안나누던데..

역위상은... +, -가 반대라는겁니다.
진동판이 진동할때 전진과 후진운동을 할때, 그걸 반대로 하게되는겁니다.

정위상과 역위상이 같이 재생된다면 그 두개가 상쇄가 되게 됩니다.

혹은 역위상으로 설계한 회로에서 +, - 를 반대로 연결하여 정위상으로 출력되게 할 수도 있겠습니다.

스피커에서 +,-를 한쪽을 잘못 연결하게 되면, 중간이 비고, 뭔가 이상하게 들리는걸 확인할수 있슴.

봤습니다 개**님아
저거 보고 좀 멘붕했음 ^^가 붙어있어서 그런가

컨덴서 타입 헤드폰이 대부분 역위상으로 돼있어서 누가 골귀인지 시코인지에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별 의미없이 그냥 그렇게 돼있다는 결론이 났음.

그렇지만 다중듀서의 경우 이게 여러 듀서에서 한번에 소리가, 그것도 좁은 이도로 바로 쏴버리기 때문에 간섭을 제대로 일으키겠죠

그 간섭을 조절해서 원하는 소리를 만들어내야하는데, 그걸 할려고 그 듀서별로 노즐길이 조절하고 듀서별로 위상을 정위상 역위상 ㅁㄴㅇㄹ

그리고 노즐길이는 이도에서의 공진도 생각해야한다카더라

ㄴ 뭐 물2 파동단원 보시면 간섭에 관련해서 나옴.

파원에서의 위상이 같을경우 어떤 지점에서 파원으로부터의 위상차가 반파장의 짝수배면 보강간섭(진폭 두배), 반파장의 홀수배면 상쇄간섭(진폭 0)이 일어나죠.

뭐 완전히 보강간섭/상쇄간섭이 일어나게 만들진 않을듯

근데 사실 그 노즐의 모양(?)에 따라 주파수 응답특성이 상당히 달라지니까

위상조절한답시고 노즐의 길이를 바꾸는덴 한계가 있으니까 역위상을 쓰고 그러는듯.

NT6의 경우엔 4웨이 크로스오버, NT6pro의 경우 5웨이 크로스오버로 알고있는데, 또 그 보어는 3개 ㅇㅂㅇ

근데 TWFK의 경우는 애초에 듀서 자체가 두개가 붙어있고 노즐은 하나가 달린 모양. 보어가 하나가 될 수밖에 음슴.

트파의 저음듀서도 두개가 붙어있고 노즐은 하나라서 최종적으로 보어가 트위터 하나 베이스 하나 총 두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