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곽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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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8-08 08:58:41 KST | 조회 | 1,042 |
제목 |
마우스 선택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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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 출시되자마자 사고 나서 AS 받고 다 끝나고도 그냥 계속 쓰고 있는데
게임하는 시간이 많이 줄어서 수명이 길어진 듯. ㅡㅡ;
다시 게임하는 시간이 늘면 망가질 수도 있지만
아무튼
새 마우스를 써 보고 싶은데
스틸시리즈 센세이 MLG 에디션만 눈에 들어왔으나
이게 정식 발매가 안 되고 해외 구매를 해야하는데 가격이 나날이 다름;; AS는 사설 업체에 맡겨야 한다는 부담도 있습니다;;
G9X를 그냥 사 버리는 방법도 있긴 한데. 마우스 패드를 바꾸고 나서 좀 브레이킹이 늘어서인지 좀 더 가벼운 마우스를 쓰면 어떨까 하는 고민도. dpi도 좀 줄여야 겠지만.
저 밑에 글에 로캣 마우스 얘기가 있어서 찾아 봤더니 엄청 괜찮아 보였지만 다들 러버 코팅이라 ㅡ.ㅡ
러버 코팅은 결국 벗겨지게 돼 있어서 아무리 잘 돼 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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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으면 그냥 사보고 아 ㅅㅂ 아니네 그러겠지만
가장 위험부담이 적은 건 G9X MW3 에디션이나 7만원 쯤 하는 거 사고 마는 거일지도;;;
*마우스에 손때가 묻는다고 마이너스 점수를 주는 사람도 있던데,
전에 한 번 언급했던 코팅액으로 자주 닦아 주면 그런 일 없을 거 같네요 ㅡ.ㅡ;
원래 사람 손엔 땀이 조금이라도 나기 마련이고 마우스는 손때가 묻을 수밖에 없음; 그게 표시가 많이나냐 덜 나냐의 차이지;;;;
*하나 더: G9 마우스가 현재 사이드 버튼이 좀 꾹 눌러야 작동이 되는데 이게 원래 이런 건지 아니면 노후화 된 건지 헷갈리는데 혹시 다른 사용자 분 중에 이것에 답해주실 수 있는 분 있으면 말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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