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옵티머스 ;;;

이게 뭐길래 사람들이 학을 떼나 싶어서 찾아봤더니 완전 악의 축 수준이네요 ㄷㄷ;;

MUX 회로라는걸 따로 달고 있는 물건들은 그나마 외장그래픽을 그대로 활용하는게 가능하다.. 라고는 하는데

이게 적용된게 어떤건지는 또 어떻게 알라는지 ^^;

요즘 MSI에 760m이나 765m 달린거 눈여겨보고 있는데 갑자기 한숨만 나오네요

얼마전에 여기 게시판에도 한번 올라왔던 이슈같은데..
이거 은근히가 아니라 제대로 똥노릇하고 있는것 같아요 요즘..

그리고 전에 검색하다 본 블로그 다시 가서 3줄 요약 가져오면

1.배터리 절약을 위해 3세대 스위처블 그래픽이 만들어졌다.
2.하지만 퍼포먼스 문제,발열 문제 등 수 많은 문제들이 산재해있다.
3.이런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선 MUX회로, SLi 같은 노트북을 사고,기업에게 지속적으로 클레임을 걸어주어야 한다

그래도 765정도면 옵티 감안해도 스2는 무난히 돌아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살라고 합니다 ;ㅅ;

680M 유저인데 꼼수가 있긴 합니다.
쓰로틀스탑을 이용하여 터보부스트 최대치로 고정시키고, 그래픽옵션 최대한 줘서 과부하 일으켜 평균 50-60대 왔다갔다하게 하면 프레임 저하 없이 잘 돌아갑니다. 물론 발열이 문제가 되지만요.

코어 771, 메모리 1800에, CPU 3.2GHZ 맞춰놓으면 바쇽인피 FHD풀옵도 대략 40-50대에서 돌아갑니다. 다만 발열이 외부쿨러에 내장 쿨러풀로 맞춰도 85까지 가다가 뻗는게 문제..

보통 CPU빨 많이 받는 겜일수록 프레임이 안나옵니다. 애초에 CPU때문에 GPU가 풀로 못도는 생황도 빈번해서... 그로인해 컴오히2의 경우 중옵이나 상옵이나 프레임이 별차이가 없습니다.대략 40-50대서 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