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와 SSD를 동시에 A/S 보내야되다니...

전에 로우포맷의 영향으로 SeaTool로 통과만 뜨던 하드가.. 배드섹터 만날때까지 용량을 채워넣으니 드뎌 Fail이 떴음..

 

바로 A/S 보내기 ㅠ

 

 

+ Sata포트 플라스틱부분이 SSD(840Pro 256GB)에서  부러져서 (핀은 그대로.. 고정하는 플라스틱만..)

 

그렇게 제 하드들은 떠났습니다..

시게이트가 하드업체중에 내구성으로는 바닥을 친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그 이후로 시게이트 하드는 안쓰네요

ㄴ 전 웬디로도 다쳐봤고 씨겟으로도 다쳐봤고 히타치로도 다쳐봐서 하드는 뽑기라고 믿고 그냥 그날 땡기는거 삽니다

A/S정책도 다 거기서 거기가 되어가서 뭐... 그 차이로 인해 선호하시는건 뭐 개인차라고 생각해요

요즘 보면 시게가 불량률이 압도적임.
대표적 원인 중 하나로 잘걸리는 놈만 오래쓰고 나머진 ㅈ망이라는
샘숭 스핀포인트에 그냥 자사상표만 씌워 파는 비율이 높아서라는 얘기가 있음

진짜 알짜배기는 히타치인데 국내시장에서 가격 대비 영 안좋은 편이라

컴퓨터에 충격만 안주면 오래쓰는듯. 전 히다치빠였으나 좀 느리고, 시게이트는 얻은 하드 써보고(배드난) 거였지만, 속도에 반해서 새거 사서 쓰고있고 아직 잘굴러감. 속도 빨라서 좋음. 하드 검사는 Hp하드검사가 정확. 삼보랑 hp가 그거 쓰더라고요

ㄴ 정확한게 아니라 시겟 A/S 는 저 툴만 받습니다 ㅠ

헐.. 정말 시게이트가 삼성 스핀포인트 수준이면 안되는데.. 군대에서 컴퓨터 하드 고장은 스핀포인트가 압도적이었던 기억이... 새 컴퓨터 몇 십대 중 한 달 버티지도 못하고 뻑나는 하드만 몇 개가 있었음
시게이트 생각보다 내구성이 안좋아졌나보군요. 예전에는 시게이트가 제일 내구력 좋았는데. 웨스턴 디지털이 그 다음이었고

ㄴ 데스게이트 되고부터 사실 선호도는 시겟은 좀 많이 물러났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