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독충 심리전입니다.

적 정찰 유닛이 생존 해 있는 동안 마치 앞마당을 먹을 것처럼 드론을 보내줍니다. (상대방이 반드시 봐야합니다. 정찰 유닛 컨트롤 하고 있는 것 같을 때 드론을 앞마당으로 보내주고 저글링으로 일꾼을 !반드시! 잡아줍니다.

 

그리고 추가 정찰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저글링 다수와 맹독이를 준비합니다.

 

심리전이 잘 먹혔다면 입구 방비가 허술할 것이고 심리전이 안 먹히고 실패하였다면 이중으로 입구가 막혀있을 수 있습니다.

 

이중으로 입구가 막혔을 시에는 그 동안 모은 가스로 맹독충 9~10기를 생산 할 수 있습니다. 서플로 이중으로 막아둔 곳이 있다면 그곳에 맹독이를 박고 저글링 바로 난입합니다. 이 때 결코 적 병력이 많을 수 없습니다. 저글링 2기 정도 입구에 홀드시켜주거나 컨트롤 하면서 입구 다시 막지 못하게 하고 난입한 저글링은 화염차>일꾼 순으로 잡아줍니다.

 

<p.s.물론 정말 잘 막는 분들은 뚫기 힘듭니다.>

 

<대 테란전은 요새 너무 힘들어서 그냥 맹독이 꼴아박고 실패하면 ㅈㅈ 성공하면 ㄳ 이런식이 되버려서 으...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