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sZ 다야 5~600점대. 토스 병력 갖춰지면 저그 입장에서는 난감할듯싶네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토스 한방 병력 조합 되면 저그입장에선 좀 난감하겠네요

 

병력 구성은 질럿은 소수만 뽑고 파수기 6~7기 이상에 거신 3~4기 이상  그리고 온리 추적자입니다.

 

상대방이 뮤탈을 뽑길래 거기에 맞춰서 불사조 좀 섞어줬구요 한타싸움에서 그냥 이겼네요;

 

작전보급소에 있는.. 어느분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3차관후에 6차관 2로봇공학으로 조합 맞추는 빌드

 

따라 계속 연습중입니다.

(이분 빌드가 상당히 효율적이네요. 근데 요새 3차관 러쉬는 잘 안 먹히네요. 이분도 초반에 일벌레 별로 안 째고 병력을 뽑는 바람에..최근에 이런분들 많더라구요. 멀티후 바로 일벌레 째지 않고 병력 뽑는분들이 많아서 갠적인 생각으론 3차관후 러쉬보다는 3차관후 병력을 적당히 모으면서 안전하게 앞마당 가져가는게 좋을듯싶네요)

 

 

상대방분이 병력조합을 조금 특이하게 했는데 이렇게 말고 히드라나 바퀴를 섞어줘도 역장때문에 무난히 이길

 

수 있습니다. 결론은 역장과 거신 차냥차냥~~

거신 뽑으면 상대분께서는 타락귀 섞어주시거나 바퀴 잠복이동 개발해서 대처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는 고위기사 환류 활용해주시고 불사조 조금 섞어주시고 관측선 한두마리 뽑으셔서 다니시면 되요. 원하시는분 있으면 관련 리플도 올려드릴게요

그리고 겜 하면서 젤 중요한것중 하나가 정찰입니다. 탐사정으로 계속 정찰해주려는데 저글링

으로 막으니까 답답하더군요. 나중에 용케 탐사정 한마리로 본진 정찰하는데 성공해서 다행이

더라구요. 그리고 저렇게 조합하면 상대가 저글링,맹독충,바퀴,히드라 등으로 올 경우는 역장

만 잘 치면 무난히 이길수 있습니다.


그리고 감염충으로 거신에 신경기생충 쓴 경우도 있었는데 그때는 사정거리 긴 거신으로 그

신경기생충 점사해주거나 거신을 살짝 뒤로 빼면서 신경기생충 피하거나 하는 등의 컨트롤이

필요하구요. 상대방이 온리 뮤탈일 경우는 우주관문이였나 여튼 스타게이트 하나정도 더 추가

해서 불사조 위주로 병력을 구성하셔도 좋고 점멸 개발도 좋습니다. 스타게이트 하나에서만 뽑

을 경우에는 계속해서 시간증폭 써주셔서 불사조 숫자 늘려야 하구요.

그리고 상대가 울트라를 뽑는 경우에는 2개의 공학연구소에서 불멸자를 추가 시켜주는게 좋겠

죠. 울트라가 나올때면 후반일테니 거신은 어느정도만 숫자 뽑아놓고 불멸자 다수를 뽑으면

거신으로 저글링등을 녹이고 불멸자로 울트라를 무난히 상대할수 있을겁니다.

신경기생충 점사가 아니라 신경기생충 쓴 감염충을 점사요 ^^;

이상한 조합이라기 보다는..요즘 저그 추세가 뮤탈더블링이더라구요.
아무래도 저그유닛중 기동성이 가장 뛰어난 유닛조합이기 때문에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거기에 한방 맹독충까지 섞어주는 저그.. 까다로운데.. 역시나 역장이 멋지게 먹혔네요..ㅎㅎ

아 요즘 추세가 그런가..; 몇일동안 1:1을 별로 안했더니; 확실히 기동성은 뛰어나죠

그런데 역시 역장이 ㅎㅎ 아직 정말 잘하시는분들을 못 만나봐서 그렇겠지만 저 조합만 어느정

도 갖춰지면 한타싸움은 정말 왠만해선 안지겠더라구요. 적이 타락귀 뽑는다 싶으면 파수기

숫자 좀 줄이고 고위기사 몇기 섞어주고 교전시 추적자로 타락귀 점사 해주고 하면 뭐..

이제 저 조합이 갖춰지기전에 털리는 경우는 답이 없구요 ㅎㅎ 그런면에서 처음 3관문에서

뽑은 병력들 안 잃게 조심해야겠더라구요. 3관문 유닛 모아놓은거 털고 일벌레 안 째고 계속

몰아치면 훅 가는..

정찰때문에 파수기 환영업을하죠 저그전에

파수기 환영업도 정말 쓸만하긴 하더군요. 불사조 뽑아서 휙휙 보내면 정찰 다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