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충을 최대한 활용한 대 테란전

앞마당은 최대한 늦게 가져갔습니다. 그러나 사신 벙커때문에 한번 깨지고, 테란보다 앞마당이 조금 늦었는데, 감염충의 활용으로 인해서 전투에서 항상 승리했습니다.

 

저의 병력은 저글링 울트라 감염충밖에 없어서 중간에 테란분이 대량의 밴시를 카운터 유닛으로 들고 나오셨지만, 다수의 감염충의 진균번식을 이용하여 밴시를 다 잡아주고, 저글링 울트라로 멀티를 날림으로써 경기에 이기게 됐습니다.

 

테란이 저보다 자원을 많이 먹었지만, 전투시마다 승리를한게 포인트라고 할수있겠습니다.

 

이젠 3종족중 테란전이 가장 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