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토스 김성제 빌드 응용하기

초반 해병이 가격대성능비가 뛰어나고 만능형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테테전에서도 해병만 뽑으면서 대놓고 더블을 하는 전략을 썼잔아요

 

생각해보니까 토스전에도 못쓸 이유가 없더라구용

 

물론 정찰이 중요하지만 초반에 가장 무서운건 4차관,3차관 공허, 패스트공허 정도 인데

 

이게 생각해보니까 해병으로 다 해결이 됩니다.

 

입구에 벙커 짓고 수비하면서 개기면 충분히 버티거든요

 

 

그래서 초반 빌드를 가스를 안캐고 병영2개 짓고

 

그담에 사령부 올립니다. 대략 인구수 25에 사령부 올라가고 가스는 안캠

 

그 이후에 미네랄 안정화가 되면 가스 동시에 두개 캐면서 테크 올림.

 

벙커 2개 지으면 4차관도 막습니다.

 

 

초반찌르기는 다 막을수 있는데 문제는 토스가 같이 배째고 멀티 먹거나

 

거신 가서 바로 푸쉬오면 힘들죠

 

그래서 눈치를 잘~~~ 봐서 바이킹 빨리 뽑아야됩니다

 

의료선 보다도 바이킹 먼저 뽑고

 

사령부는 바로 옮기지 말고

 

최대한 눈치를 잘 봐야합니다 어쨋든 토스보다 먼저 먹으면 이기니까요

 

일꾼 모자란 상태에서 활성화도 못시키고 밀리느니

 

일꾼 꽉찬 상태에서 수비 가능하고 토스보다 조금 먼저 먹는 정도가 딱 좋습니다.

 

 

제가 점수대가 1100점대라서 허접하지만

 

다른 분들이 잘 갈고 닦으면 괜찮은 빌드가 될거 같네요

 

이거 잃어버린사원에서 가까운 거리에서도 먹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