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프전 허세의 중요성

전 다이아 1300 다레긴데 테란하면서 ELL 좀 낮아져서 플래티넘이랑 붙은 것 같습니다.

 

상대는 플래 1100점이셨나 그럴겁니다.

 

 

 

금속도시 12시와 9시고요 제가 12시입니다.

 

제가 먼저 2관문 - 상대가 2관문 따라갔고 서로 가스러쉬, 서로 4차관 로보 정도 됩니다.

 

저는 앞마당 먹으면서 병력으로 상대 언덕 아래에서 수정탑 짓고 놀았고

 

상대는 언덕 위에서 제 병력의 일부만 왔다갔다 하는걸 보면서 위축된건지 그냥 잘못된 플레이였던지

 

상대가 위축됬다고 생각해서 이 리플레이를 올린거지만요 뭐...

 

어쨌든 그러는 사이 저는 앞마당을 먹고 거신을 준비했고

 

상대방은 관측선이 나온 뒤에야 비로소 나와보지만 결국 막히고 거신이 없어서 나가네요.

 

하면서 조마조마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허세가 짱이구나 뿌듯했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