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내목숨을아이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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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12 14:55:18 KST | 조회 | 1,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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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해병밴쉬 테란 상대 리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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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전에서 가장 에러사항이며 중요한것은 아무래도 정찰이라고 생각됩니다.
토스 상대로 테란은 할 수 있는게 너무 많죠.
땡해병러쉬, 3병영 해불, 해병밴쉬, 리페토르, 1병영 더블 등등...
그에 반에 토스는 무조건 테란입장에 맞춰서 나가야 합니다.
어긋나면 그냥 밀리던가 급 불리해지고, 맞춰나가야 겨우 싸움이 된다는게 테프전이 언벨이 된 가장 큰 이유가 되겠죠.
암튼 각설하고 상대가 해병 밴쉬일 경우 나타나는 특징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첫 병영에 반응로를 단다던지 혹은
입구에 벙커를 박는다는 것 정도죠. 아무래도 해밴은 4차관 러쉬 올 경우 그전 타이밍에 밀려버리니 보통 벙커를 박습니다.
이외에도 중간중간에 탐사정 넣어봤는데 불곰이 하나도 없거나 하면 거의 90% 해밴 혹은 리페토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해밴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2~3기의 관측선 , 빠른 멀티 , 입구 캐논수비 정도면 됩니다.
빠른 거신은 그냥 망하는 지름길이지요. 불멸자도 뽑지 맙시다. 다수 추적자 파수기 수호방패 및 캐논으로 수비하시면 됩니다.
방금 리플의 경우 상대 테란분은 다이아 6위 1900점 테란이었는데 양쪽으로 밴쉬로 흔들어서 약간 고생했지만
캐논과 소수 추적자로 막았습니다. 아. 캐논만 있을경우에는 캐논 사거리 밖에서 탐사정을 잡으니 추적자 한두기는 반드시 두시는게 좋습니다.
그 후 거신 보다는 고기를 추가했습니다.
이미 우주공항도 있고 해서 바이킹 나올게 뻔하며 밴쉬에 가스 투자한 이상 유령 나오는 속도나 숫자가 적기 때문이죠.
고위기사는 사폭 업글과 케이다린 부적 업글 둘다 끝난뒤에 교전하는게 좋지만 빠르게 조이기 들어와서 사폭 개발 되고 바로 나갔습니다.
그 후에는 광전사 + 고기 + 소수추적자에 밀리는 테란입니다.
뭐 대단한 리플도 아니고 산뜻한 전략도 아니지만 해밴에 탈탈 털리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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