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내목숨을아이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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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18 20:40:35 KST | 조회 | 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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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테란전 거신 이후 불사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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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반적으로 토스 대 테란전 하면 2관문 1로보 불멸자로 방어 후 멀티 먹고 거신으로 넘어가게됩니다.
하지만 거신이 나오더라도 상대 테란이 바이킹이 모이게 되면 상당히 힘들어지죠.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추적자 비율을 높여 바이킹을 점사해주는데 녹록치가 않죠
애미없는 바이킹 사거리때문에 말이죠.
그래서 차라리 불사조를 섞어보는건 어떨가요?
불사조를 뽑을때 장점이 몇가지있죠. 일단 상대방 테란에게 컨을 강요한다는 겁니다.
무슨말이냐면 원레 광자추거 일때는 바이킹은 그냥 어택땅 해도 알아서 거신을 때리지만 불사조가 있을경우
점사를 해야 한다는 부담을 줄 수있죠.
또한 불사조가 바이킹을 잘 잡는건 아니지만 바이킹 역시 불사조를 잘 잡지 못하죠.
이외에도 상대가 탱크(솔직히 테란이 탱크 추가해주면 토스로서는 고맙죠.)를 추가해도 중력자광선으로 무력화
시킬 수 있습니다.
전에는 거신 이후 고기테크를 많이 탔는데 이엠피 나오면 힘들고 또한 광파추거로 한타이기더라도 고기 준비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더라고요.
그 타이밍을 넘기더라도 emp작렬하면 대략 난감해지죠.
요즘에는 이조합만 갖춰지면 거의 질일이 없더군요.
암튼 참고하는 의미에서 리플하나 첨부합니다. 맵은 폭염사막이고 상대방 테란은 다이아 조3위 1700점 유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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