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anInKore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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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02 02:42:13 KST | 조회 | 32,231 |
제목 |
자유의 날개 업적 올클리어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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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나 세이브 파일 로드로 깨시려는 분은 어짜피 이 팁이 필요 없을테고, 직접 깨시는 분들을 위해)
지금 저도 캠페인이 미완이고, 막 깨고 있습니다만, 업적 리스트를 봤을 때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쉬운 방법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가끔 보면 아주 어려움으로 한꺼번에 업적 까지 다 깨시려는 분들도 있는데, 전 그정도 실력이 안되기 때문에 발컨들을 위한 캠페인 클리어 방법입니다. 사실 아주 어려움으로 업적까지 한거번에 깨려고 하는 것보다 시간이 더 적게 걸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발견한 것이 상위 난이도의 캠페인을 깨면, 하위 캠페인도 깬 것으로 처리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주어려움으로 깨면 어려움, 보통 완벽주의자도 같이 따지고, 어려움을 깨면 보통 완벽주의자만 같이 따지는 걸로 압니다. 아주어려움으로 업적까지 다 깨는 게 오래 걸릴지, 업적 따로 어려움으로 깨는게 더 오래걸릴지는 여러분의 몫입니다. 개인적으로 컨 딸리는 저 같은 분들에게는 후자를 추천해드립니다.
1. 캠페인을 '어려움'난이도로 시작합니다. 모든 미션을 깨면서 업적을 다 깹니다(업적 깨는 방법과 캠페인 가이드는 본 홈페이지 싱글플레이와 http://guides.ign.com/guides/850126/page_6.html 참조). 아주 어려움으로 한번에 깨는 것보다 훨씬 쉽습니다. 그러면서 저녁에 공대 뛰어야 하는데(8시간 안에 캠페인 클리어), 아주 어려움 완벽주의자(아주어려움 올클리어) 업적만 빼고 모두 완료합니다. 무기고 업글은 선야돌후암습님의 '자금 노가다의 진실'을 참고하세요(http://www.playxp.com/sc2/single/guide/view.php?article_id=2003708&search=1&search_pos=&q=)여기서 아리엘 핸슨, 셀렌디스 분기와 토시, 노바 분기, 야수의 소굴로, 조각난 하늘 분기 세이브해 놓으시고 둘다 깨세요.
2. 그 다음에 캠페인을 '아주 어려움'난이도로 다시 시작합니다. 그냥 어려움 난이도로 깬 파일로 임무 보고서로 깨면 안되다고 하네요(SamDaSoo님 감사합니다 ^^) 이번에는 업적 신경 쓰지 말고, 그냥 캠페인만 깨겠다는 심정으로 깨시면 됩니다. 훨 편해요.
3. 마지막으로, 캠페인을 보통으로, 2번처럼 업적 신경 안쓰고 쭉쭉 클리어합니다. 이건 각자 하고 싶으신 대로 하면 됩니다. 가장 최단시간에 할 수 있는 방법은 마사라 임무 완료-어부지리 완료-이외 2개 미션 완료-정문 돌파 완료-이외 2개 미션 완료-위기의 뫼비우스 완료-이외 2개미션 완료-초신성 완료-공허의 나락 완료-취후의 미션이라네요. 근데 이게 습득하는 유닛의 양이 적고, 연구도 다 될지 의문이라서 실용성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더 확실한 방법은 얼음덕후노메님의 공략글입니다(http://www.playxp.com/sc2/single/guide/view.php?article_id=2010346&search=3&search_pos=&q=). 열심히 잘 정리된 글이니만큼 저렇게 하시면 6시간 안에 확실히 업적 완료 가능하실겁니다.
4. 이제 남은 건 바이킹 업적이네요. 이건 딱히 할 말이 없고 그냥 하시면 될거 같네요.
이렇게 하면 모든 업적이 끝납니다. 세부적인 공략글이 아니라 제가 생각하기에 시간을 가장 단축시키고 재미도 살릴 수 있는 가이드라인인것 같아서 올려봤습니다 ^^. 태클 환영합니다. 더 좋은 글을 만들어 갑시다 ^^.
p.s. 업적 뿐만이 아니라, 캠페인 관련 위업까지 깨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정보
저그 관광지
"악마의 놀이터" 임무에서 저그 구조물 모두 파괴 (보통 난이도)
미친 거 아냐?
"정글의 법칙" 임무에서 프로토스 구조물 모두 파괴 (보통 난이도)
괴물 사냥
"장막을 뚫고" 임무에서 A.R.E.S.로 브루탈리스크 처치 (보통 난이도)
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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