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내가너때문에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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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05 23:39:39 KST | 조회 | 6,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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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를 향하여 자그마한 팁(아주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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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흙 ㅈㅅ
첫번째 스샷에서 보이듯이 벙커와 벙커사이에 병영을 건설 해놓으면 초반 저글링이 난입하여 벙커를 감싸버리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으며 사각형 모양만큼 저글링이 때리는 면적이 줄어드며, 곡선모양 처럼 건설로봇이 수리하는 면적이 오히려 넓습니다. 굳이 병영을 지으라고 하는 이유는 체력도 많고 나중에 반란군 분대 구출이나 부화장 부수러 갈 때 띄워서 길을 만들수 있습니다. (저 병영위치에 벙커를 지어버리면 병력이 못 나갑니다) 병력이 나가고 나면 다시 병영을 내려주시구요.
기지 밖으로 진출한 병력을 회군시킬 때는 병력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 기지로 쳐들어 오는 저그 병력과 마주치지 않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맹독충이 섞인 저그병력과 마주쳐 버리면 병력손실이 심해지거나 자칫하면 병력이 전멸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기지 입구 중앙에 보시면 미사일 포탑 2개가 있습니다. 타이커스가 경고 메시지를 보내기 전에 미리 2개를 더 건설 해주세요. 2개로는 계속되는 뮤탈리스크의 공습에 약간 버겁습니다. 게임 중반과 후반쯤 시간이 얼마 안 남았을 때 뮤탈리스크가 몰려오니 상당히 유용합니다.
부화장 부수러 가실 때는 11시쪽이 그나마 방어가 취약하니 11시쪽으로 공격을 가시되 부화장을 부순 후 일벌레는 남겨두신 뒤 잠시 병력을 빼신 다음에 일벌레가 부화장을 또 지으면 그 때 가서 부화장을 부수면 업적 획득이 가능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해서 2번째 스샷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주어려움 난이도에서도 업적 모두 챙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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