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재미있는 캠페인 진행 순서도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웠던 캠페인 진행 순서를 적어보겠습니다. 다른 의견도 있으신 분들은 글 남겨주세요.

 

 

해방의 날

무법자들

0시를 향하여 

 

어부지리
악마의 놀이터
대피
재앙
대열차 강도
정문 돌파

 

파멸의 속삭임
운명의 장난
미래의 메아리
암흑 속에서

 

비열한 항구
정글의 법칙
탈옥 (또는 유령이 나타났다)
안식처 헤이븐 (또는 헤이븐의 몰락)
위기의 뫼비우스
초신성
파괴 병기
언론의 힘
장막을 뚫고
공허의 나락

 

지옥의 문
야수의 소굴로 (또는 조각난 하늘)
최후의 전투

 

 

진행 순서의 첫 번째 원칙은, 오리지널 스타크래프트에서 없었던, 되도록이면 새로운 유닛이 등장하는 임무를 우선으로 하였습니다.

첫 번째 원칙을 만족할 경우, 두 번째 원칙으로는, 지상 유닛 → 공중 유닛으로 정하여 진행하였고, 같은 병과인 경우, 경장갑 또는 생산 대기열 버튼 순서를 우선으로 하였습니다.

 

이렇게 진행하니 상당히 재미있는 결과가 나오더군요.

 

한번 쯤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전 갠적으로 핸슨부터 깨더군요...

쉽게 깨려면 정문돌파 빨리 해서
제라툴 미션부터 깨는걸 추천

이 분 글은 믿을 수 있어...

저는 핸슨을 차행성 나올때까지 남겨두었더니 밴시,전투순양함이 주민들 호위해 주는걸 보았습니다.ㅋㅋㅋㅋ 핸슨은 왠지 바이킹 빼고 다 쓸모없는거 같아서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