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 속에서 임무 팁

보통 난이도 기준.

 

빠르고 쉬운 캠페인 진행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적어 봅니다.

 

 

개요: 유닛을 하나도 생산하지 않고 임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방법:

시작하자마자 업그레이드 건물들을 더 짓고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해줍니다.

 

그리고 주어지는 거신을 북서쪽 입구 양 언덕에 각각 위치 고정으로 세워놓습니다.

그럼 북서쪽 방어는 거신 덕분에 충분히 버틸 수 있게 됩니다.

 

다음으로 고위 기사 한 분은 북쪽 입구 언덕에, 다른 한 분은 남서쪽 입구 언덕에 세워 놓고 그쪽으로 쳐들어 오는 저그 무리들을 다리에서 사이오닉 폭풍으로 미리 조져주시면 되겠습니다.

 

이 둘은 1500 처치를 달성할 때 까지 이 작업을 반복합니다. 부득이하게 이 유닛들이 죽어도 상관없습니다. 그냥 조금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광자포가 파괴되어도 동요할 필요는 없습니다.

 

부대는 나머지 유닛들을 한 뭉뚱이로 지정시켜줘서 저그들이 오는 곳마다 세워주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불사조는 다른 부대로 지정해줘서 공중 유닛이 쳐들어 오는 곳을 방어할 수 있도록 운용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지상군이 밀릴 수 있지 않겠느냐...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아무리 못해도 기본만 하면 절묘한 순간마다 지원군이 오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중간 실력 이상의 사용자라면 불사조의 중력자 광선까지 이용하여 혼종의 공격에도 설렁설렁하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제 우주모함이 지원군으로 왔다. 이러면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1500 처치 이상까지 지상군만 왕창 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록보관소 봉인 뒤에 본진에서 터져나오는 땅굴벌레들은 가만 냅두십시오.

보다 임무를 빨리 끝내기 위해선 땅굴벌레에서 나온 무리 유충들이 본진을 파괴시켜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1500 처치 달성으로 연구 점수를 획득했다면, 자신의 유닛들을 점사하여 자폭으로 마무리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영웅들의 체력과 방어력이 상당히 높은 편이니, 자폭을 하려거든 영웅들을 먼저 집중 공격하시도록 권하겠습니다.

 

자폭을 했다면 임무 소요 시간으로 35분 이내에 암흑 속에서 임무를 완료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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