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Kealiz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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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4-24 23:32:24 KST | 조회 | 7,714 |
제목 |
특출나게 좋은 케리건 기술들의 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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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 번째 기술
- 에너지 폭발 (케리건이 원거리에서 대상 유닛 또는 구조물에 300의 피해를 줍니다.)
위협적인 적 유닛 또는 구조물에 효과적이다.
- 도약 공격 (케리건이 대상에게 도약해서 150의 피해를 줍니다. 대상없이 빠르게 횡단하기 위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지속 효과: 케리건의 공격력이 10만큼 증가하지만 사거리가 3만큼 감소)
기술을 한 대상에게 연속으로 시전할 시 에너지 폭발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공중 유닛에게는 유효하지가 않다.
주안점은 케리건의 사거리가 3만큼 감소하지만 공격력이 10만큼 증가한다는 것이다.
즉, 레벨이 어느 정도 높은 케리건은 해병을 한 방에 처치할 수 있다는 점이다.
2. 두 번째 기술
- 사이오닉 돌진 (케리건이 적을 향해 질주하여 경로에 있는 모든 적에게 50의 피해를 줍니다. 지속 효과: 이동 속도 30% 증가)
두 가지 이로운 효과를 볼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케리건의 이동 속도가 프로토스 유닛인 추적자(2.95)와 동일해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기동성 있는 저그 병력과의 조화를 이루어 케리건을 비교적 빠르게 선봉에 내세울 수 있고, 신속한 후퇴와 급습을 가능케 한다.
다른 한 가지 효과는 직선 상의 적 유닛들에게 50의 피해를 주는 기술인데, 높은 피해를 주며 재사용 대기시간이 없다는 점이 장점이다.
사이오닉 돌진은 여섯 번째 기술인 [감염 공생충]과 조화를 이루어 해병 부대에게 사이오닉 돌진을 연속으로 두 번 시전하면 공생충 떼를 만들 수 있게 된다.
3. 세 번째 기술
- 향상된 대군주 (대군주가 즉시 변태하고 보급품을 50%만큼 더 제공합니다.)
저그 병력의 특성 상, 많은 수의 군단을 신속하게 꾸려야 적들에게 대항할 수 있다.
여기서 빠른 보급품의 확보와 많은 양의 보급품 수는 저그 병력 확보에 효과를 더한다.
4. 네 번째 기술
- 치유 (케리건의 체력을 150만큼, 주위 아군 생체 유닛의 체력을 50만큼 치유합니다. 치유량의 50%가 15초에 걸쳐 추가로 회복됩니다.)
케리건이 단독 작전을 수행케 해주는 기술이다.
또한 주위 유닛을 치유하는 효과는 대단히 좋다고 할 수 있다.
5. 다섯 번째 기술
- 쌍둥이 일벌레 (일벌레가 추가 비용없이 둘 씩 변태하고 보급품을 더 적게 차지합니다.)
[향상된 대군주] 기술과 더불어 저그 병력을 신속하게 꾸리는데 핵심이 되는 기술이다.
6. 여섯 번째 기술
- 감염 공생충 (케리건의 공격이 적을 감염시킵니다. 감염된 적을 신속하게 처치하면 시한부 공생충 2기가 생성됩니다.)
감염 공생충은 [도약 공격] 기술의 지속 효과(케리건의 사거리가 3만큼 감소하지만 공격력이 10만큼 증가)와 더불어 [사이오닉 돌진] 기술과 함께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기술이다.
케리건의 레벨이 높다면 해병을 한 방에 처치함과 동시에 공생충 2마리를 즉시 생성할 수 있고, 사이오닉 돌진을 해병 부대에 연속으로 사용해 공생충 떼를 생성하여 단독 작전에 소규모 군대를 꾸릴 수 있게 해준다.
이는 케리건의 방패막이가 등장한다는 점이다. 약한 적이 많을 수록 단독 작전을 수행 중인 케리건의 군대는 더욱 더 불어난다.
7. 일곱 번째 기술
- 낙하 주머니 (시한부 생명의 원시 저그를 전장에 투입시킵니다. 낙하 주머니에는 저글링 40기, 바퀴 5기, 히드라리스크 5기가 들어있습니다.)
적의 강력한 방어선을 돌파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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