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항전 첫타에 깼네요

보통으로 깼을때 너무 쉬워서 마스터 업적도 쉽겠는데? 했는데 아슬아슬하게 깼네요.

 

자날 이후로 안했으니 멀티태스킹 되시는 분이면 쉽게 깨실거같습니다. 30억까지도 가능할듯

 

부대 특성은 광전사 아이어, 용기병, 파수기 아이어, 불멸자 아이어.

아둔의 창은 수정탑 배치, 태양의창, 자동 가스캐는거. 그리고 건물단축 20개 투자했습니다.

 

전 시작하자마자 주는 암흑기사랑 용기병으로 위쪽, 가운데 천정석 조금씩 컨트롤 하면서 먹었고 그 이후론 병력 동원해서 수비, 바로 멀티먹으면서 수비타워배치했습니다. 타워는 입구부근엔 300/100타워1차로 쉴드배터리 대략 생각해서 1개씩, 그 뒤에 포토 한줄채웠고 입구를 쉴드배터리로 막았습니다. (쉴드배터리로 막아도 애들이 쉴드배터리를 점사해버립니다.맹독충에 터지기도 하고요.)  그리고 300/100타워와 쉴드배터리 지어주면서 남는곳에 포토로 지어줬습니다. 300/100 타워만 지으니까 좀 쉽게 뚫리는거 같더군요. 이렇게 입구부근에 매워준후 입구 양옆 언덕을 채우고 사원부근에 타워을 지어줍니다.

 그리고 관문 2개랑 로공 1개로 용기병, 불멸자를 뽑아줬는데 나중엔 손이 안되서 불멸자만 뽑았습니다. 후엔 막아놓은 입구가 뚫리고 타워를 짓기전에 웨이브가 오는데 이때 불멸자가 몸빵을 상당히 오래 버팁니다. 

  전 심시티 할때 타워의 길과 프로브 이동경로만 신경써서 지었지만 불멸자와 용기병이 입구로 갈 길도 신경써서 뚫어주시면 좀더 편하게 하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태양의 창은 북동쪽 웨이브에 가디언에 주로 써줬습니다. 16억쯤? 넘어가니 공중 혼종하고 가디언이 같이 오는데 공중혼종이 몸빵하고 가디언이 뒤에서 때리는데 이게 엄청 골치아픕니다. 근데 태양의창 한방이면 가디언 다 정리ㅋ

 지금 생각해보면 제일 편한건 이거같습니다. 후반에 북동쪽 제외하고 나머지 3방향에 미리 태양의창으로 맹독충만 제거해주면 사실 타워가 대량으로 터질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용기병이나 추적자로 북동쪽만 보강해주면 오래 버틸수있을겁니다.

 아 그리고 업글은 초반에 미리 해줍시다. 돈이 남더군요.

아 마지막 남동쪽 천정석은 수정탑 배치로 광전사 소환 한다음에 태양의창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방어하느라 타이밍이 안나오더라구여

그냥.... 복수자 버그 시전한다음 지상 세군대 복수자 홀드시켜놓으면 그거때린다고 안옴.... 한시 공중병력만 방어건물 몇개 지어놓고.. 컴퓨터이 손때고. 돌겜하면 되요...

버그로 깨면 노잼이라

물개맨 / 그런걸 하면 무슨 재미로 게임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