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아주 어려움 - 답은 '갓적선'이다

밑에 조선누룽지님이 올려주신 거 참고해서

 

저는 갓적선 + 다템 대신 갓적선 + 거신으로 마무리 했네여

 

일꾼이 어느 정도 채워졌다 싶으면 이제 건물 도배해야 되니까

 

하나씩 뽑아서 네라짐 - 탈다림 - 정화자 순으로 4, 5, 6번... 뭐 맘에 드는 번호로 취향껏 지정하시고

 

다들 아시다시피 카락스 옆에 스타게이트 지어놓으면 갓세어가 저글링 같이 쏟아져 나오니까 충분히 활용하시고

 

(물론 거신도 똑같이 로보틱스 지으면 마구 나옵니다. 당연히 카락스는 임무 후반부까지 안 죽도록 잘 챙겨야겠져

 

근데 갓세어가 워낙 쩔다 보니 그렇게 많은 손도 안 감)

 

일꾼들은 샤쿠라스 임무 때처럼 쉬지 말고 초석:배터리:캐논을 4:4:2 정도로 도배해주세여

 

 

 

갓적선의 분열망은 일단 발동만 되면 적 지상 병력은 자기 눈앞에 적이 없는데도 피해다니느라 바쁨니다

 

여유 좀 되면 아예 공허포격기 몇 기 같이 끌고 가서 점막도 좀 치워줄 수 있을 정도임

 

갓적선을 부대 둘로 나눠서 지정해주시고 거신은 몇 기 뽑아놓고 방어라인에 홀드하세여

 

아 업그레이드는... 뭐 방어 임무란 게 언제나 그렇듯이 공업만 몰빵해도 됨니다 그 외엔 실드업이나 좀...

 

 

 

덧. 사이오닉스톰은 어떤가여? 써보질 않아서 모르겠네여

 

한 번 지지면 적이 피해 돌아다니느라 바쁘다는 건 분열망이랑 같은데

 

적이 주로 저그인 다른 임무에선 알토란 같이 써먹었었는데 정작 구원에선 갓세어 뽑느라 바빠서 아카이브조차 못 지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