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늦었지만 드디어 켐페인 업적 100%

예약구매까지 했지만 바빠서 못하고 있다가 이번 주말에 몰아서 클리어 했네요 ㅎ

 

마스터 업적은 지레 겁먹고 공략 영상 보면서 해서 그런지 악명높은 몇몇 업적도 한방에 클리어 했어요.

 

어려운건 타임어택류 업적이 어려웠고, 보라준 노데미지 업적을 가장 많이 리트라이 했네요.

 

가장 어렵다고 느낀건 마스터 업적이 아니라, 에필로그 마지막 클리어였네요 ㅎ

가장어려움으로 진행하면서 마스터 업적 따고서 쉽네! 라고 생각했지만 그 이상 수정을 못깨고 한참을 고전했네요.

 

개인적으로는 자날하고 난이도가 비슷한것 같네요.

저같은 브론즈 손장애인들도 여러번 시도하면 어찌어찌 클리어는 가능한 난이도라서 딱 적절하지 않은가 싶네요.

 

 

노바 미션팩도 예약구매 했건만 나오자마자 할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그럼 즐겜하세요~ 

 

 

 

 

전 길잃은 바이킹이 젤 어려웠던 것 같네요 ㅋㅋㅋㅋ
어쩌다 딱 한번 게임이 엄청 잘 풀려서 쭉쭉 가는데 중간에 그래픽이 깨져서 투사체가 엄청 작아져 보이는 극악의 난이도로 돌변; 그거 한번 깨보겠다고 한1년치 시력과 집중력을 쏟아부은듯 ㅋㅋㅋㅋ

저도 저번 화요일에 100% 100% 100% 찍었는데 시기가 비슷했네요ㅋㅋㅋㅋㅋ

전 바이킹도 어려웠는데 귀찮은 걸로 치자면 8시간안에 자날다깨기가 더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