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 관련 짤막 팁

첫임무

어려움까지는 은폐 밴시로 날로 먹을수 있지만 아주어려움에서는 관측선이 상당수 있으므로 스캔과 신들린 저격으로 예언자와 관측선을 모두 끊어낼 수 있는 컨트롤이 아니라면 지상병력을 쓰는게 편합니다.

 

세번째임무

진행상황에 따라 적의 공세가 점점 거세지는 지금까지의 임무와 달리, 이 임무는 적의 생산 거점을 빨리 날려버려야 공세가 약화되므로 병력이 조금이라도 모이면 핵을 이용해서 빠르게 공세에 나서는게 좋습니다. 또한 다른 생산 건물들은 숫자가 3개인데다 퍼져있고 핵 한방에 터지지 않는 반면 땅굴망은 예쁘게 2개가 모여있는데다 핵 한방에 터지므로 노바 혼자서 쉽게 정리할수 있는 땅굴망부터 없애는게 좋습니다. 그외에 위험도로는 개인적으로 맹독충>무리군주>울트라>뮤탈>가시지옥으로 평가하며, 개인적으로 어려움과 아주어려움의 난이도 차가 크기로는 캠페인 전체를 통틀어도 손가락안에 꼽을 것 같습니다. 특히 첫공세는 화염기갑병 없이는 막기가 힘들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