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하다 문득 궁금한생각

방금 자유의날개 마지막미션 공중제거로 아주어려움을 깼는데, 

상당히 손이 바빠야하더군요.. 밴시 유지하면서 땅꿀제거하고

 ..진짜 유물체력392인가 남기고 깨긴했는데..

 

그러다가 생각난게 에필로그임무 영겁의정수랑 비교할때 뭐가 더 

헬 일까요 

 

뭔가 비슷한점이 있는 임무인데 .. 제생각에 업적 무시하면 ..

자날마지막미션이 더 나은거같은데 ..마스터업적을 굳이 아주어려움에서

해야한다면 땅굴벌레나오는 자날마지막미션이 최강 헬 아닌가요.

 

영겁의정수는 확실히 빡새긴한데 솔직히 땅굴망제거하면서 

케리건 막는거보다는 덜바쁘지않나요.

 

님들의 의견이 궁금함

전 어떻게 생각해봐도 영겁의 정수가 진짜 헬인듯.
자날 마지막 미션은 공중-집중기, 땅굴-방출기 로 했다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듯.

ㄴ 군체의식 모방기구나... 여튼

최후의 전투는 저그만 막으면 되지만 영겁의 정수는 세 종족을 전부 다 상대해야 되고
영겁의 정수가 방어해야 할 지역도 더 많아서 개인적으로 영겁의 정수에 한 표.

아무리 생각해도 최후의 전투 보단 영겁의 정수가 진짜 어렵죠.
3종족+4방향인데다가 최후의 전투와는 달리 몇몇 연구와 업그레이드가 지원이 안돼고 유물과 케리건의 위력을 비교하면 아무래도...

저는 영겁의 정수가 제일 어려웠네요

최후의 전투 공중제거가 영겁의 정수보다 더 어려웠어요

3종족이 적이니까 헬이긴한데... 탐지유닛이 없어서 은폐밴시를 잘 활용하면 영겁도 할만하지 않은가요.
악령은 너무 꼼수같고..;;

공중제거면 최후의 전투가 훨씬 더 쉬움.

양쪽입구 틀어막는 심시티가 생각보다 구려서 그렇지, 입구뚫고 탱크 집합배치하면 3줄 뽑힌 시점부터 땅굴 제거 안해도 무방할 수준으로 난이도가 떨어짐.

전 공중제거 최후의 전투가 더 어렵더군요.. 영겁의 정수는 벤바로 어찌어찌 막았는데 이거는 아무리 해도 손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