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rara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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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2-04 23:47:33 KST | 조회 | 3,451 |
제목 |
[일부 스포]앞으로 캠페인에서 적으로 나올 세력들이 대강 각 잡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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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 캠페인
프로토스의 경우에는 노바 비밀 작전에도 나왔다시피 탈다림.
이번 캠페인에서 탈다림의 호전적인 성향이 나쁜쪽으로 작용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참 잘 보여줬고, 자치령 쪽에서도 이제 프로토스를 곱게 보진 않을테니 언젠가 또 충돌할 일이 생길 듯함.
댈람 프로토스는 진짜진짜 특별한 일 아니면 충돌할 일 자체가 없을듯. 적어도 자치령 입장에서 플레이하는 한.
(UED 같은 악역 입장에서 플레이할 수도 있으나 그건 논외)
테란의 경우 경우의 수가 너무 많으니 제외
저그는 야생저그도 엄청나게 많고, 아몬이 손아귀에 넣었던 아이어 혈족들이 다 전멸했다는 보장은 없으니 얘네가 적으로 나올 듯.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에볼루션에서 나왔다시피 저그 군단도 분열이 일어났고, 그 중 과격파랑 충돌할 경우가 농후함.
프로토스 캠페인
프로토스는 탈다림과 화해했으니 같은 프로토스 간의 충돌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됨. 그러나 하나의 떡밥, 울레자즈가 아직 잔존해있는데 울레자즈의 세력이 거의 풍비박산나서 프로토스를 이끌기보다는 만만한 용병이나 해적들, 야생저그 무리 같은 애들을 정신지배해서 적으로 나올 듯
테란의 경우 경우의 수가 너무 많으니 제외
저그는 위에서 나왔다시피 분열된 저그 군단 중 과격파와 싸울 가능성이 높고, 지금 묻힌 떡밥이지만 니아드라 무리가 적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음.
저그 캠페인
저그는 플레이 입장이 누가 될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가장 가능성이 높은 적은 분열된 저그 군단 중 과격파.
그리고 자가라가 야생 저그를 통합하는 과정이 캠페인으로 나올지도 모르고, 그 와중에 묻힌 떡밥 니아드라 카드를 꺼낼 수도 있고...
테란의 경우 경우의 수가 너무 많으니 제외
프로토스는 만약 저그 군단의 과격파 입장 혹은 니아드라 입장에서 플레이하면 당연 댈람 프로토스가 적이 될 듯. 아니면 탈다림과 부딪힐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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