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돈 내도 좋으니 내줬으면 하는게

스2 캠페인 리메이크

 

아주어려움보다 살짝 어려운 수준의 난이도 추가하고 탈다림이나 저그 군단등은 새로운 스킨 및 신 스킬 사용.

이를테면 자날 탈다림 등장 미션에서는 분노수호자 파멸자가 등장하는 식으로, 선봉대는 지상 스플뎀에 승천자는 환류와 사이오닉 폭풍 대신 승천자의 스킬을 사용하는 식으료요.

무기고 업글이나 몇몇 추가할수 있는게 있다면 추가해도 좋겠지만 희망사항일 뿐이겠죠.

 

생각해보니 저그 변종은 군단의 심장 도중에 캐리건이 얻은거라 자날 시점에서 캐리건이 가지고 나오게 할수는 없으니 

탈다림 말고는 딱히 스킨이 추가될일은 없겠네요.

그래도 원래 종족전쟁때 있었던 가시지옥이라던가 수호자 같은게 나온다면 좋을지도...

 

추가 미션도 몇개 나와서 소설을 읽지 않으면 모르던 이야기를 미션으로 즐길수 있게 만들어 준다면 충분히 매력있지 않을까 합니다. 노바 비밀작전도 미션9개에 신규스킨등이 포함 돼있었으니 만원정도의 가격에 미션 6개 정도 들어있다면 할만 하지 않을까요?

새 유닛 디자인 할 필요도 없으니 지도만 만들면 될테니까요.

 

아.. 딱 말씀하신대로 구상해놓은 게 있긴 한데
했던 캠페인 또 하는 걸 누가 하겠어 싶어서 접었건만 찾으시는 분이 있으실 줄 몰랐네요ㅋㅋ

솔직히 이런 패치는 좀 추가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자날: 연구비 감소(업적도 걸렸는데 지금은 이미 막힌 버그 안 쓰곤 우주공항 채우기가 너무 힘듦), 승천자 니온이 이끄는 적 탈다림 스킨 현재 설정에 맞게 재조정, 군심/공유때 밸런스 조정된 유닛들 사항 반영, 특히 전투순양함의 미사일이나 화염차의 그 범위업 대신 그 전술 차원도약하고 화염기갑병 업그레이드로 대체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야마토가 쿨제로 너프먹어도(자날 캠페인 기준으론 셀방식 반응로 업글 찍으면 2연속 야마토가 가능했었으니 너프가 맞음) 스킬들이 쿨제로 변하면 방어막이 크게 상향되는만큼 뭐.

군심: 진화 없인 멀티플레이보다도 약하거나(저글링, 바퀴와 군숙의 기본체력) 멀티플레이보다 강할 수도 있는 대신 멀티플레이에서 기본적용 혹은 업글 통해 얻을 수 있는 유용한 기능을 버려야 하는 유닛(히드라, 뮤탈, 바퀴, 군숙 등)을 위해 진화 이후 유닛 티어에 따라 변이를 최대 2개까진 선택 가능하도록 상향, 협동전 무리군주의 이속업과 살모사 기생폭탄 스킬 적용, 궤멸충과 감시군주(덱 내부에서의 뽀대+초보자를 위한 변신수 정찰용) 추가

공허의 유산: 전쟁의회에서 협동전 신유닛으로 참전한/참전할 일부 유닛들(탈다림 원거리 전사 학살자, 정화자 로봇강습유닛 분열기 등)의 슬롯을 추가해 부분 4종 체제 확립, 칼라이 공격함에 정찰기를 배치하고 중재자와 예언자를 위한 지원함 카테고리 신설해 칼라이 진영 스1덱 완성, 전쟁의회 유닛 선택 뒤에도 바닐라 사양 선택 가능(거신은 건물에 적용되는 순수 공업효율에서 우위가 있고 우주모함도 중력자 발사기 업그레이드 때문에 나름 괜찮은 편, 바닐라로 올클같은 도전하는 사람도 있고.), 일부 유닛들을 위한 스킨 사용 추가(추적자: 향상된 추적자 스킨, 폭풍함: 칼라이 혹은 탈다림 폭풍함 스킨, 암흑 기사: 정예유닛으로 강화된 뒤에도 레나사 스킨 사용 가능), 파괴자의 태양석 탄환 등 일부 유닛들 추가 상향, 50~100개 정도의 추가 태양석 확보를 통한 기존 스킬 강화(ex: 시간정지 쿨 감소, 정화광선 프로토콜, 아르타니스 태양포격, 연결체 과충전에 지속적인 추가 보호막 생성, 수호보호막 체력회복, 재구축광선 수리속도 향상 및 4기 수리 기능 등 협동전 마스터레벨 및 스킬 기반으로 상향) 기능 또는 태양핵의 여유로운 배분

진짜 이런 패치 해주면 패치 적용 사양을 따로 DLC 구매해서 적용해야 한다고 해도 저는 삽니다 ㄹㅇ

어느정도 가격대가 창렬해도 게임이 훨씬 더 재밌어지고 전술도 풍부해지는데(+업적작 난이도 내려감) 그 정도는 괜찮을 겁니다. 블리자드새끼들이 RTS의 묘미를 모르고 '그 플레이는 우리 의도가 아닙니다! 앵앵앵!' 이 주접 떨어서 그렇지.(복수자 무적버그같은 건 정말 답이 없었으니 납득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