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날 캠페인 업적 전 클리어!

 

 

 

결국 땅굴루트+모방기 루트로 가서 클리어했습니다.

 

다른 건 둘째치고 여왕님 처리는 확실히 무리군주가 더 쉽네요

 

그런데 밀려오는 개떼들을 감당 못하고 결국 본진 다 포기하고 유물에 모방기 도배를 해서 뮤탈과 무군만 골라서 먹었습니다.

(중간에 클릭 미스로 감시군주를 스틸한 건 안자랑)

 

거대괴수 나올 때 바이킹 안 모으고 있다가 한 고비 마셨고, 막판에는 왕창 지어놨던 모방기 에너지 부족+지상군 러쉬로 인해 모방기마저 터져서 두번째 고비가 왔습니다.

 

그러다 여왕님 나올 타이밍 맞춰서 유물 한번 날려주고, 남아있는 무리군주+뮤탈+소수의 타락귀를 이용해서 정말 빡세게 유물 방어했습니다.

 

결국 유물 체력 1칸 남기고 간신히 클리어...... 이마저도 충전 100%에서 터져서 리트라이한 후에 했던 거라 미친듯이 방어했습니다.

 

드디어 마음 비우고 군단의 심장 캠페인을 즐기러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다른 루트 (공중 제거+분열기 루트)로 해서 깨보는 도전도 하셔야죠. ^^

길 잃은 바이킹은 진작에 하셨나보네요

분열기루트 타다가 여왕님이 지상군을 박살내며 수비라인 뚫리는 걸 보고 화가나서 다시 모방기루트 탔습니다. 이제 자날 캠페인에 손 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길잃은 바이킹은 측면미사일 강화하고 국지방어기 다 먹으면서 폭탄 모으니까 손쉽게 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