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때 할게 없어서 타서버에서 업적 새로 깼습니다

 

자날의 저 3%는 길바업적입니다. 저건 도전할지 말지 고민중이네요. 본서버에서는 치트 써서 깼었는데 정정당당하게 깨기엔 제 손이.. ㅠㅠ

 

업적과 관계 없는건 굳이 안했습니다(공유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노바 비밀 작전의 아주 어려움 클리어)

딱히 어려운건 없었던것 같네요 나꿍꼬또저그꿍꼬또도 아어로 꽤 넉넉하게 깼고, 영겁의 정수는 어려움으로 한번 리트하긴 했는데 자원을 너무 많이 남겨서 그랬던거라 각잡고 다시 하면 별 무리 없이 깰 것 같아요.

캠페인은 공략만 숙지하면 못깰건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손 매우 느리고 멀티태스킹 안되는 편이거든요.

난이도는 노바>공유=자날>군심인듯 합니다. 노바가 적이 약하긴 한데 그에 못지 않게 아군도 약해서 버티기가 힘들어요. 타 캠페인 아어랑 노바 어려움이랑 비슷한 수준인듯.

 

혹시 특정 업적이나 특정 미션 아어 클리어가 너무 어렵다 싶은게 있으시면 조언 드리겠습니다.

다만 자날은 캠페인 특성상 루트를 이상하게 타면 아어나 업적 클리어가 너무 힘든게 몇몇 있어요. 저는 그래서 자날은 애초에 2바퀴 돌렸습니다. 한바퀴만에 깨기 너무 힘들더라고요. 8시간 업적까지 포함하면 3바퀴네요.

작정하고 달려드시면 깨실텐데 하다보면 재미 없어서 끄게되던데.. 저도 골드 따는게 한참 걸렸습니다.

치트는 치트오매틱인가요? 예전에 잘 써먹었는데, 요즘 막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