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영겁의 정수에 나오는 동맹군들 있잖아요..

에필로그에 나오는 동맹군들 너무 허약하다는 생각 다들 나실겁니다.... 그냥 없다고 쳐도 될 정도로요... 특히 영겁의 정수는 너무 허약함. 그냥 자기가 다 해먹어야 제대로 방어가 되잖아요? 제 생각에는 아르타니스가 생산건물 몽땅 2배로 늘리고, 자가라도 지금 생산하는 유닛들에다가 뮤탈리스크 살모사 변종 (살모사 변태는 X), 변형체, 군단숙주 날벌레 변종 (군심 켐페인에서 잠복해도 반만 잠복해서 디텍터 없어도 보일 정도) 같은 번식지 유닛까지 모두 생산가능하게 추가해 주면 정말 편하겠다라고 생각하는데... 

공감합니다. 특히 아르타니스는 정말 스스로 못막음

자가라는 죽어도 잘만 부활하는데 알타는 죽으면 끝이고
그리고 협동전과 달리 점막위에 건물을 못짓다보니 그걸 고려해 저그가 프로토스보다 훨씬 강하긴 하죠

걔네가 알아서 잘 막으면 의미가 없잖습니까
걍 행요 두세개 박고 공성전차랑 바이킹 두세기만 갖다놔도 알아서 막을텐데

ㄴ 헐.. 영겁의 정수에 그정도 병력으로 지원이 가능하다고요? 죽어도 그렇게 못하던데요..... 유튜브 공략봐도 수비건물과 병력 부대째로 갖다놔야 되던데...

그리고 다 막아낸다는게 아니라, 그래도 공세의 50%정도라도 막아내야죠.. 그냥 첫 공세부터 기지 날아가는데 ㅎㅎㅎ

ㄴ???: 난이도는 말하지 않았다 ㅎ

? 아주어려움 기준인데요

알타 기지 입구에 행요박고 뒤에 전차박고 바이킹 몇대 패트롤 걸어두면 겜끝까지 별로 신경쓸거 없고
자가라 기지는 행요는 못 박지만 전차랑 골리앗 바이킹 몇대 박아두면 마찬가지로 신경쓸게 없음.

그래도 불안하면 겜 절반쯤 지나갈때부터 케리건 주위로 행요 한겹 더 둘러주면 됨

댓글에 두 명. 자기가 못하는 건 미개하게도 인지하지 못한채 난이도, 가능성 운운하고 앉아잇네

비추누른거 누구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진에 더블넥서스를 하는 아르타니스는 브론즈 리그입니다

알타 박치기하는거 없애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