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 캠페인 중에서 쌍둥이 일벌레가 개사기네요

안 그래도 저그 특징이 일꾼 충원이 힘들다는 단점을 저 스킬 하나로 커버 가능할 정도...

덕분에 아어가 어려움으로 변해버리는 참사가;; 

군심 캠페인의 난이도는 천하무쌍 여왕님과 쌍둥이 일벌레가 다 내려버리죠ㅋㅋㅋ 진짜 쌍둥이 일벌레 개사기임. 인구수와 광물은 반으로 내리면서 벌레 하나로 2마리의 일벌레!!! 진짜 자원 활성화가 어마어마하게 빨라지죠. 모든 건물의 가격 할인 효과는 덤

저는 군단충(대사촉진)+저글링 복원이 더 좋더군요 쏟아지는 저글링 물량과 빠른 생산속도 그리고 저글링 부활로 끊이지 않는 병력 충원덕분인지 이걸로 캠페인 초중반은 다 쓸었습니다ㅎㅎ

정말이지 군심은 모든 켐페인들 중에서 가장 쉬운것 같음.

맹독충 생성 스킬 때문에 뭘 해도 난이도 하락

효율을 따지면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것들이 몇몇 있는데 쌍둥이 일벌레는 그중 하나

쌍둥이 일벌레랑 자동추출장 조합효율이 꽤 좋은 것 같습니다. 인구수를 좀 많이 절약할 수 있어서요.

군심캠페인은 딴거 다 필요없고 여왕+감염충 조합으로 끝

그냥 군심이 쉽더군요.
그 초반에 여왕 저글링만 주는 미션이 제일 어렵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