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왜 사령부 건물은 자원지대에 바짝 붙여짓지 못하는 걸까요?

굳이 채집-배달하는 시스템이라면 자원지대에 바싹 붙여짓는게 더 나을수 있지 않을까요.

 

프로토스야 자원을 환경의 순환에 따라 환경보호를 위해 채취해서 그런거 거고, 저그는 광맥 분해효소가 기관을 자기소화시킬 염려가 있다고 쳐도 테란이면 무인기를 통한 자동화 채취나, 혹은 배달 거리를 아주 최소화시키는 방안으로 하면 딱일텐데 왜 '여기 뭐있는데요?'나 그곳에는 착륙할 수 없습니다.가 뜨는지 궁금하네요.

 

1때도 그렇고 2때도 그래서 참 의문입니다.

보다보면 석유연료에 해당하는 베스핀 가스는 잘만 자동화로 채취하면서 광맥만 그러는거 보면 되게 의문이네요.​ 

 

그러고보니 공허의 유산 알파버젼땐 아둔의 창에 '수확 광선'이라고 있던데 그게 아마도 광맥과 베스핀에 대한 자동화 공정을 실행하는게 아닐까 싶고......

일꾼이 광물을 많이 캐면 기본금에 더해서 추가수당을 지급해야 하는데 그 예산을 아끼기 위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가스같은 경우에는 테란도 안전하다면 그냥 파이프 연결해서 자동으로 캡니다. 광물같은 경우에는 설정덕후분이(...) 해결해 주시겠죠.

그냥 게임적 장치..

밸런스를 가져오면

사령부라면 노오오~~옾으신 분들이 있는장소인데 노동자들이 옆에서 일하면 시끄럽잖아요(...)

이런걸 깊게 생각하는 순수함을 잊지 마세요

명색이 지휘 건물인데 마치 채굴장 같아 보이면 안되니까?

안전을 위해서 그런게아닐까요? 건설로봇자체가 차량이고 그것도 설정상 꽤 크고 높은걸로 아는데 게다가 배경은 전쟁터라 항상 도주할공간이 확보되어야하고..

노오오~옾으신 분들이 계셔서 그렇다는 부분에 한표 던지갰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