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흰토끼기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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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6-01 18:53:56 KST | 조회 | 2,792 |
제목 |
스2는 밸런스를 짤때 인파이터를 좀 넣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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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심때 두종족에게 그냥 아웃복서 격의 견제 유닛 덩그러니 줬다가 크게 실패했는데,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후반 시리즈를 만들시엔 각 진영에 인파이터나 그래플러 스타일처럼 적극적으로 상대 진형을 두들겨 패는 유닛을 디자인해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예를 들어서 테란 메카닉만 하더라도 공성전차 화력 별로였기 때문에 힘이 안났을 뿐이지. 만일 투견을 인파이터 스타일의 유닛으로 부활시켰다면 굳이 공성전차를 버프하지 않아도 메카닉이 떴을 수도 있을거고, 군단숙주 혐영에도 좀 대처를 잘할수 있었을 겁니다.
예를 들어 공유에서 프로토스에 사도라는 인파이터 유닛 나왔을때를 생각하면(물론 프로토스 유닛은 거지반 인파이터나 그래플러 스타일의 유닛이지만)바로 이해되지 않나요.
전 그래서 아웃복서 스타일의 견제 유닛이 너무 폐단이 많다면 인파이터 스타일이라는, 적극적인 공격으로 견제라는 판을 박살내는 그런 걸로 밸런스를 맞추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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